마르크트 광장 한켠에 있는 카페 모습
인포메이션 앞쪽에 있었다.
유럽의 도시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새삼스레 부러워진다.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들이....
전투하듯이 살아온 내 지난날들이 떠오르며~
구시가지의 좁은 도로 모습
직선인 듯한 이 길도 언덕길로 되어 있다.
주변에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코어 강가 모습들
코어 강을 건너 이 길을 따라 언덕길을 올랐다.
높이 솟은 건물을 이정표 삼아...
내부를 들어가 보려 했으나 관광객은 거의 없고
주민 몇명이 좁은 골목길을 거쳐 들어가는데
일반인에게는 공개치 않는 사적인 공간인 것 같아
발길을 돌렸다.
언덕 위에는 미로같은 좁은 길들이 많이 있었다.
그 사이사이의 건물들을 감상하는 것도 즐거웠고....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구시가지의 주요 도로는 돌로 깔려 있었는데
보수공사는 똑같은 모양의 석재에
시멘트 페이스트를 부어가며 하고 있었다.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텐부르크의 성벽 (0) | 2007.08.04 |
---|---|
란겐부르크 Langenburg (0) | 2007.08.03 |
슈베비슈 할의 시청사와 성 미카엘 교회 (0) | 2007.08.02 |
슈베비슈 할의 코어 강변 (0) | 2007.08.02 |
하일브론 Heilbronn am Neckar (0) | 2007.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