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완타 타다 Jaswant Thana
순백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탓에
말와르의 타지마할이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고 한다.
작지만 정교한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건물의 우측에 있는 비석과 영묘들
팔각형의 연못
담장 밖의 모습
가까이 당겨 본 모습
매우 아름답다.
돌아서 나오며....
메헤랑가르성과 자스완타 타다 사이의 암석층 위에 앉아 여유를 부려 보았다.
좌측으로는 자스완타 타다가 보이고
우측에는 지는 해와 함께 메헤랑가르성이 있다.
자스완타 타다를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메헤랑가르성의 모습이
눈에 띌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한다는데
글쎄~
나름으로는 자스완타 타다도 좋았다.
메헤랑가르성의 석양
가로등의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할 즈음
다시 길을 나섰다.
성과 그 아래쪽의 사원 모습
사다르 바자르로 가는 도중에 본 이발소 모습
하벨리를 호텔로 ~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던 곳
일단 호텔로 갔다가 다시와서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자고 하구선
진즉 우린 오지도 못하고
일행들에게 이곳을 소개만 해준 꼴이 되고 말았다.
이곳을 다녀온 분들이 하는 말 아주 좋았단다.
사다르 바자르가 가까워지자 여기저기 숙소들의 간판들이 보인다.
사다르 바자르 북쪽에 여행자 숙소가 밀집되어 있다던데
이곳을 말하는가 보다.
사다르 바자르의 북쪽 문
조명이 밝혀져 있다.
저녁때의 사다르 바자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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