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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스위스

레만호를 따라 제네바로 ~

 

한적한 호숫가 모습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차

 

내일의 이별이 아쉽다.

참으로 편안했는데~

 

 

길가의 포도밭

 

잔뜩 사과를 매달고 있는 사과나무들 모습

 

 

 

레만호 주변의 마을 모습

 

이 길과 나란히 철도도 있고 고속도로로 있는데

여행은 역시 일반도로가 제일인 듯 싶다.

 

쉬고 싶은 곳이 있으면 쉬었다 가고

멋진 곳이 보이면 잠시 머물렀다 가고~

 

스위스에서는 거의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았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음미하며

한가로이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자연과 삶을 느껴보기에는

한산한 지방도로가 제격이 아닌가 싶다.

 

 

 

 

유람선 선착장 모습

 

레만 호의 멋진 모습

 

레만 호를 따라 제네바까지 가는 이 길을 택한게

새삼스럽게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람선에 오르는 관광객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