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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미얀마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밤늦게 양곤에 도착하여 곧바로 호텔에 투숙하고

제일 먼저 환전을 해야 하는데

공항에서는  늦은 시각이라 환전을 못하고~

아침 일찍 보조 시장으로 환전하러 가는 길에 들른 쉐다곤 파고다 모습이다.

 

환전소 영업개시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쉐다곤 파고다를 둘러보고 보조시장으로 가기로 한 것이다.

파고다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호텔에 투숙한지라

걸어서 거리구경하며  파고다로 향했다.

 

쉐다곤 파고다로 가는 길에 만난 어린 스님들의

아침 탁발모습

 

불교의 나라답게 ~ 

 

 

 

파고다로 가는 길가의 노점상 모습

 

바닥에 천조각 하나를  놓고

고기를 자르는 모습이 충격적이는 하지만.......

 

 

 

비구니 스님의 모습도~ 

 

길거리에서 생선을 파는 모습이다.

 

 

 

파고다 앞 거리 모습 

 

 


골목길 상가위의 주택모습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들여다 보았더니~ 

 

 

 

쉐다곤 앞 거리 모습 

 

 

 

쉐다곤 입구모습

 

양옆으로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입구 모습

 

 

 

 

 

 

 

 

 

미얀마를 황금의 땅이라하고

쉐 She는 미얀마어로 황금이란 의미이고

다곤 Dagon은 언덕이라는 뜻이라는데~

 

이 말을 실감나게 해주 듯

입구에서 부터 보이는 황금의 파고다 주변의 탑들과 작은 사원들이

모두 황금색이다.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파고다의 불상들 앞에서

정성을 다하고 있는 미얀마인들

불심들이 대단하다.

 

 

 

 

 

 

 

쉐다곤 대탑 주변의 불상에 물을 뿌리면서 기도를 드리는 현지인들 모습

 

파고다 주변에 빙돌아가며 불상들이 모셔져 있는데

자신이 태어난 요일에 따라 정해져 있는 동물상에 가서

자신의 나이만큼 물을 뿌리면서 장수를 기원하며 복을 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이 사람들을 월요일에 태어난 사람들인가보다

호랑이는 월요일을 상징한다고 하니~

 

 

 

 

 

파고다 주변의 바닥에 그대로 앉아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