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양곤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의 다양한 모습들

황금탑 주변의 탑들 모습

 

쉐다곤 파고다의 면적은 약 만평 정도라고 하는데

황금의 파고다를 중심으로 빙 돌아가면서 작은 탑과 사원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파고다 주변을 돌아가면서 살펴보는데 참으로 다양한 모습들이다.

 

 

순백의 탑들도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곳곳의 불상들 앞에는 많은 신도들의 모습이 보이고~

 

 

 

 

 

각 방향에 설치된 동물상과 불상에는 많은 이들이 물을 부으며 기원을 드리고 있다.

 

 

 

 

탑속에 모셔진 불상 모습

 

 

 

북쪽 부분의 탑과 사원들 모습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는 젊은 아가씨들

 

미소가 싱그럽다.

 

다양한 형태로 모셔져 있는 불상들 모습

 

 

 

 

 

 

 

 

 

 

 

코끼리 상이 있는 불상에 한 소녀가 물을 붓고 있는 모습

 

상징동물은 호랑이 쥐 가루다 코끼리 용 두더지 사자 등 이라고 하는데

수요일을 상징하는 코끼리만 상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하여

수요일 오전과 오후로 출생요일을 구분한다는데

북서쪽에 설치되어 있는 이 코끼리는 상아가 없고 수요일 오후에 탄생한 사람들이 기원을 하는 곳이라니

이 아이는 수요일 오후에 태어났나보다.

 

 

 

 

 

 

 

 

 

 

 

 

 

 

 

 

사원 기둥 윗부분의 황금장식 모습 

 

 

 

황금빛 장식사이의

 

불상들 모습이 이채롭다. 

 

 

 

 이 사원의 기둥은 푸른빛을

 

띄고 있고~

 

 

 

하부가 백색으로 되어있는~ 


 

 

 

 

 

 

 

 

 

 

 

낫의 모습도 보이고 

 

 

 

승려들 모습도 보이고 

 

 

 

가족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 

 

 

 

핸드폰 카메라의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엄마와 ~

 

 



 

 

환전을 하지 못한 상태라 한바퀴 둘러보고 보조시장으로 향했다.

덕분에 마하시 명상센터의 점심공양을 위한 탁발행렬을 보는 것은 포기해야만 했다.

10시에 탁발공양을 시작한다는데 보조시장의 환전시간도 정해져 있다고 한다.

 

환전상의 문여는 시각이 10시고 오전중에 거의 업무를 마감한다고 하니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아쉬움이 남지만 만달레이에서 탁발공양을 보기로 하고

양곤에서의 일정을 계획하였다.

 

미얀마에서의 마지막날 양곤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지만

그날의 일정을 장담할 수 없는지라

최대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어 서둘러 환전과 발길을 재촉해 본다.

 

 

숙소가 쉐다곤 파고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지라

저녁에 다시 들러보기로 하고

입장료를 지불하고 받았던 스티커를 잘 간직하고 쉐다곤 파고다를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