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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바간 탑빈뉴 사원 Thatbyinnyu Phaya

탑빈뉴 사원  Thatbyinnyu Phaya

 

높이 62m의 탑빈뉴 사원은 바간에서 가장 높은 사원이라고 하며

 

1144년에 알라웅시투 왕이 건립했다는 이 사원은

멀리서도 흰색의 웅장한 모습이 들어올 정도로 당당하며

중세 유럽의 성채를 연상케 한다.

 

이 사원의 이름은 모든 것을 아는 부처라는 뜻으로

중기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한다.

 

정면에서 바라 본 탑빈뉴 사원  Thatbyinnyu Phaya

 

크고 작은 두개의 정사각형을 쌓아 놓은 형태의 이 사원은

바간 초기 양식이 동굴식이고 수평적인 면과 달리

수직적인 면을 강조한 사원이라고 한다.

 

위층의 테라스 부분부터는 아래층보다 경사를 주어 위로 솟아 보이게 하는 상승감을 주고

그 위에 있는 탑의 본체 보다는 첨탑을 뾰족하게 하여 치솟는 느낌을 주고 있다.

 

내부 모습

각 방향의 현관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불상 모습

 

 

 

 

 

내부 통로 부분의 불상 모습

 

4면으로 내부에 통로가 설치되어 있고

좁은 통로를 따라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으며

돌출 현관 부분에는 조금 더 큰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형상이다.

 

통로 부분의 불상 모습

 

 

  • 막혀 있는 현관 부분에서 미얀마 여인이 불화를 그려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아래층 통로의 불상들은 모두 보수된 것이라고 하며

 

벽면들도 흰색으로 다시 칠을 하여

천장과 벽의 윗면 일부분에만 벽화 일부가 남아 있는데

드물게 남아 있는 벽화는 원래의 것이라고 한다.

 

동쪽 현관 부분의 두명의 수호 낫 모습

 

동쪽 현관 부분으로 들어서면 볼 수 있는 형상인데

중앙에 부처가 있어야 할 곳에 아치형의 문이 있고

그 양쪽에 두 명의 수호 낫이 있다.

 

이 아치문 뒤에는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 계단을 막아 놓아 위층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돌로 된 옥좌 위에 거대한 불상이 있다는데 ~

 

  • 동문 쪽에 있는 ~ 

 


외부 모습

 

중앙 부분에 약간 더 돌출된 부분이 현관인데

현관 입구의 주변은 이중 박공 장식을 해 놓았으며

 

창문은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에 6개씩 있고

붙임 기둥은 사원의 높이를 길쭉하게 보이도록 건축되어 있다.

 

  • 사원의 테라스에서 동전치기를 하며 놀고 있는 소년들

 

 

사원의 외벽 모습

 

 

2층 테라스 부분 모습

 

테라스의 모서리에는 뾰쪽한 첨탑이 세워져 있다.

 

탑빈뉴 사원의 주변 모습

 

탑빈뉴 사원의 외부를 돌아보면서 본

주변의 사원과 탑들 모습이다.

 

 

 

 

 

 

 

남아있는 사원의 외부 출입문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사원 외부 모습

 

 

 

탑빈뉴 사원을 나서 또 다른 사원을 찾아가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