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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미얀마 바간의 술래마니 사원 SULAMANI GUPHAYA

술래마니 사원  SULAMANI GUPHAYA

 

이 사원은 나라파티시투 왕이 1183년에 건립했으며

술래마니라는 이름은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술래마니 사원은 전형적인 바간 후기 양식이라고 한다.

 

초기의 건물들이 단층이고 아래쪽 공간을 강조하며 위쪽의 하중을 덜 받게 하기 위해 낮게 지은 반면

중기의 건물들은 가능한 한 높아 보이도록 건설하여 내부 공간은 좁아질 수 밖에 없었다는데 ~

 

이 사원은 거대한 중앙 기둥 벽으로 탑의 하중을 지지하고

중기에 비해 높이가 낮아졌다고 한다.

 

벽으로 하중을 안정적을 지탱하면서 수평적으로 안정된 구조로 만들었으며

내부를 좀 더 밝게 만들고 수직 높이도 유지하게 건축하였다고 한다.

 

술래마니 사원  SULAMANI GUPHAYA의 외부 모습

 

 

  • 외부 출입문 부터 신발을 벗고 ~ 

 

 

바깥문에서 바라 본 모습

 

 

사원내 광장에 있는 상점들 모습

 

 

 

 

 

  •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 모습 

 

 

  • 이런 모양의 상품도 ~ 

 


 

 

 

 

사원의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중앙에 안치되어 있는 불상

 

좌우로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통로 부분의 벽화

 

 

  • 내부의 통로는 높고 아치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 내부 통로에는 많은 벽화들로 장식되어 있다. 

 

     이 벽화들은 모두 18세기에 그린 것이라고 하며

     대부분 부처의 생애에 관한 것들이란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 통로 모습

 

 

 

 

 

 

 

 

출입구 부분의 불상

 

 

 

 

 

 

 

 

통로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불상 모습

 

 

 

 

 

 

 

 

 

 

 

 

 

 

사원의 바깥 모습

 

 

  • 술래마니 사원에 대한 안내문

  

     사원 입구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데 뒷면은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고 화살표로 ~

 

 

  • 술래마니 사원의 유래에 대해 적어 놓고 있다.

   

     왕이 조그만 루비를 발견하고 그곳을 메우고

     공덕을 쌓기 위해 사원을 건립했다는~

 

     그리고 술래마니라는 이름의 유래와 함께

     사원의 건축 부분에 대해 간단히 ~


 

 

 

여행객들이 타고 온 마차들 모습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