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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바간 구바욱지 사원 Gubyauk Gyi (Myinkaba)

구바욱지 사원  Gubyauk Gyi  (Myinkaba)

 

바간에는 두개의 구바욱지 사원이 있는데

하나는 밍카바에 있고 하나는 웨찌인에 있다고 한다.

 

밍카바의 구바욱지는 초기에 만들었는데 비해

웨찌인의 구바욱지는 13세기 후기 양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밍카바나 웨찌인 구바욱지 모두 벽화로 유명하다고 한다.

 

 

외부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밍카바의 이 구바욱지는

1113년 짠시타 왕의 아들 라자쿠마르에 의해 완성된 사원이라고 한다.

 

구바욱지 주변의 탑들 모습

 

 

     사원의 그늘 밑에서 유유자적하고 있는 이 친구

 

     영업은 뒷전이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자기는 한국을 매우

     좋아하고 거의 매일 한류드라마를 본다고 ~ 


 

  • 사원의 기념품상 앞에서 ~ 

 

 

 

세월에 벽돌들은 많이 훼손되었지만

부조들은 여전히 아름답기만하다.

 

  • 사원 입구로 들어서니 ~

 

     2006년 부터 금지시켰다고 한다.

 

     사진촬영도 못 했지만 내부가 무척 어두어서

     벽화를  제대로 구경하기 어려웠다. 


 

 

 

 

 

 

구바욱지 사원 앞에 매우 큰 사원이 있어 돌아보았는데

근래에 건축된 사원인 모양이다.

 

여기저기 보수하고 있는 중이었고

 

사원의 이름도 모른 채 ~

 

측면에 ~

 

 

  • 안에는 조그만 불상들이 모셔져 있고 ~ 

 

 

사원 내부의 불상 모습

 

 

 

불상 주변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닷집도 설치되어 있고 ~

 

 

 

 

 

부지 측면에 조그만 건물이 있었는데 ~

 

  • 입구 모습 

 

  •  내부 모습

 

      설법을 하는 모습을 ~


 

  • 제일 안쪽에 설치되어 있는 불상 모습 

 

 

뒷편에 있는 상가 모습

 

사람들이 없어 조용하기만 하다.

 

  • 수리 중인 모양이고 ~ 

 

  • 여기에도 요일 별로 ~ 

 

 

사원의 뒷 공간 모습

 

 

 

너머로 구바욱지가 보인다.

 

사원을 나서며 본 구바욱지 모습

 

 

 

 

 

  • 밍카바를 벗어나 우팔리 테인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