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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바간 틸로민로 사원 Htilominlo

틸로민로 사원  Htilominlo

 

틸로민로 사원은 한 변이 43m인 정사각형 구조에

높이가 46m나 되는 바간의 큰 사원들 가운데 하나이다.

 

술래마니 사원과 같이 정사각형 두개를 포개어 놓은 형태의 사원인데

규모가 크다보니 부지 내에서는 하부까지 담을 수가 없었다.

 

사원의 출입구에서 ~

 

1218년에 난따웅마 왕이 건립했는데

틸로민로는 양산이 선택한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술래마니 사원을 건설한  나라파티시투 왕은 다섯명의 아들 중에서

가장 특출난 막내 아들에게 왕권을 물려주고 싶어서

 

그는 아들들을 둘러 세워놓고 왕을 상징하는 양산이 향하는 자에게

왕위를 물려줄 것이라고 했고

그의 바램대로 양산은 막내 아들을 향했다고 한다.

 

나중에 왕이 된 난따웅마는 양산이 자기쪽으로 기울어져 왕이 된 장소에

술래마니와 같은 모양의 이 틸로민로 사원을 건설했다고 ~

 

thi : 양산  lo : 선택 min : 왕 이라고 한다.

 

북쪽 출입구 부분의 파사드 모습

 

벽돌로 낸 모양과 부조들이 매우 섬세하다.

 

출입구 상부 모습

 

 

사원 내부의 불상 모습

 

 

 

측면에 아치형의 통로들이 형성되어 있고 ~

 

 

 

 

 

 

 

외부로 통하는 문과 통로 모습

 

 

 

 

 

 

 

 

통로에서 바라 본 외부 출입문

 

 

 

 

 

 

 

 

 

 

 

 

 

 

닫집이 설치되어 있는 불상 모습

 

 

내부에서 바라 본 주출입구

 

 

사원 외벽 모습

 

 

 

외벽의 기둥 부분에는 스투코와 부조가 남아 있다.

 

 

 

 

 

 

 

 

 

 

외벽에 안치되어 있는 ~

 

 

안에서 바라 본 외부출입문과 상가들 모습

 

 

주출입구에서 바라 본 사원 모습

 

 

사원 부지내의 상가들 모습

 

 

 

 

 

 

 

 

 

 

 

북쪽 출입문 모습

 

 

 

틸로민로를 나서면서 담아 본 모습인데

하부까지 전체 모습을 담을려면 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다.

 

틸로민로 사원으로 향하는 여행객들

 

자전거 여행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