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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다양한 삶이 묻어나는 바간의 낭우 Nyang U 시장

 

어느 곳을 가도 시장만큼 생생한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곳도 없을 것이다.

특별히 무엇을 사는 것보다 시장 구경 자체가 매우 흥미롭고 유쾌한 기분을 가져다 준다.

 

우리나라의 시장 구경도 마찬가지고 ~

 

감자 등 야채 위에 놓여진 작은 물고기들

 

시장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눈에 띤 모습이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잡았길래 저렇게 팔까 ?

 

 

 

 

 

 

 

 

우리가 사고 싶은 것은 과일 밖에 없는 것 같아서 ~

 

과일 상점의 꼬마

 

무척 귀엽게 생겼다.

이마와 콧등에 바른 다나카가 앙증스러움을 더해 준다.

 

저울이 ~

 

 

여전히 뭔지 모르겠는 이놈의 정체는 ?

 

 

 

 

 

과일 상점에서 ~

 

바나나를 조금 샀다.

제일 위생적이라나 ~

 

건네 받은 바나나

 

이보다 더 친환경적일 수는 없는 것 같다.

다른 곳에서도 바나나를 사면 꼭 이런 모습으로 건네 주더라는 ~

 

시장내 식당 모습

 

시장 밖에서 ~

 

 

 

개조한 미니 버스

 

이것은 트럭도 아니었던 것 같다.

 

미니버스의 짐과 사람들

 

 

 

 

 

 

 

 

귀엽다 ~

 

 

신문을 보는 여유

 

 

 

 

 

 

 

 

수레의 바퀴가 자동차 바퀴 같은데 ~

 

 

 

 

 

 

 

 

행상과 ~

 

 

 

 

 

 

 

 

메추리 알?  튀김 그리고 꼬치들을 파는 ~

 

 

 

 

 

시장을 나서며 ~

 

사원들을 둘러보고 시장을 구경하다 보니 때를 훌쩍 넘겨버린 것 같다.

시장이어선지 그런지 시장기가 더욱 느껴진다.

 

그래서 열일 제껴두고 식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