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rica 여행/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 시몬스 타운 Simon's Town의 해변에서~

 

 

더스 비치에서 아프리칸 펭귄을 구경하고 다시 희망봉으로 길을 나서기 전에

Seaforth라는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레스토랑 전면에 바다가 있어 그 해변을 잠시 거닐어 보았다.

 

 

 

 

 

 

너도 나도 낮은 바위들로 둘러싸인 해변으로 향한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식당~

 

식당 주변의 커다란 야자수들이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여유롭게 앉아 해변의 풍광을 즐기고 있는 이들은 가족인가보다.

 

홀로 해변을 거니는 처자의 모습도 멋지게 다가오고~

 

 

 

 

 

 

해변가 바위 위로 올라서는 아이들 모습도 보이고

 

바위들 사이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커다란 야자수 아래서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제각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는 모습들을 몇 컷 담아본다.

 

 

 

 

 

 

 

 

 

 

 

 

 

 

 

단아한 모습의 여인이 살인 미소를 날리고 지나간다.

 

 

이 친구는 무슨 생각에 그리 골똘이 빠져있나~

 

그냥 때리기~~?

 

 

 

 

 

 

제 집 안방쯤이나 되는 줄 아나보다.

 

어느새 모습을 드러낸 마나님~

 

 

 

 

 

 

 

 

 

 

열심히 셔터를 누른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ㅎ

 

 

 

 

 

 

 

 

 

 

 

 

 

 

레스토랑도 담아보고~

 

바위 위의 아이들 모습도 담아본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다 큰? 아이들~

 

이곳 해변에도 해초류가 많았는데 바위를 넘어서 백사장까지 밀려와 있다.

 

 

 

 

 

 

하시게~ ?

 

가져 가실라우~~?

 

 

이 친구는 짝을 끼고 있어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꼬맹이를 데리고 온 가족 모습도 눈에 띈다.

 

 

 

 

 

 

 

역시 해변에서의 제일가는 구경꺼리는 단연 비키니다.

 

이럴때가 아니면 언제 남의 여자 속살을 구경이나 할 수 일을꺼나~~ㅎ

 

 

 

 

 

 

커다란 야자수 아래에서 마냥 늘어져 있는 비키니~

 

여전히 레스토랑 야외 데크에서는 관광객들이 느긋한 식사를 즐기고 있다.

 

 

 

 

 

 

갈 길이 멀어 서둘러 출발해야 된단다.

 

해변을 나서며 마냥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을 한번 더 담아본다.

 

 

 

 

 

 

다시 길을 나선 차창으로 펼쳐지는 풍경~

 

푸른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