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미술관을 돌아본다.
벽면 가득 각종 사진들도 전시해 놓았다.
우리 꼬맹이는 뭐하는 겨~~?
어렵다~~ㅎ
설치 미술이 있는 전시실로 들어가본다.
이걸 보면서 나는 곤충이 연상되었다.
계단을 올라서~
계단실에 매달려 있는 녀석~
힘들겠다. 낮이나 밤이나 거꾸로 매달려 있을려면~~ㅎ
중앙에 세워져 있는 걸 자세히 보니
별의별 재료를 다 모아서 만들었다.
미술관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쉬엄~ 쉬엄~~ㅎ
America의 대표적인 작가라는 Benton의 그림이 이곳에도 걸려 있다.
Cotton Pickers, 1928-29 Thomas Hart Benton
Reading at a Table, 1934 Pablo Picasso
피카소 그림들도 있다.
반갑네~ 그래도 아는 이름이라고~~ㅎ
The Dreamer, 1932 Pablo Picasso
Woman Asleep at a Table, 1936 Pablo Picasso
아주 파격적인 때로는 끔찍하게도 느껴지는 그림들이 벽면에 주욱 걸려 있었는데
이 그림도 무척 파격으로 다가왔다.
다음에 들어간 전시실은 목공예품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및 미주 대륙 미술관이다.
조각들의 크기도 실로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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