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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위싱턴의 밤거리 모습~

 

 

 

텔에서 The Mall 방향과 정반대쪽으로 걸음을 한다.

 

 

더몰쪽으로는 대형 빌딩들이 주로 늘어서 있는 듯 하고

그 반대편 다운타운으로 가야 우리가 원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메인 도로와 이어지는 거리 모습이 무척 한산하다.

 

 

 

 

 

 

 

 

 

한 블럭 쯤 위로 올라가니 원형 교차로가 나타나는데

중앙에 동상이 서있는 토마스 서클 공원이란다.

 

 

교차로 한면이 교회 건물과 맞닿아 있는데

작지만 아름답고 유서 깊은 교회라고 한다.

 

 

National City Christian Church

 

 

 

 

 

 

 

동상의 주인공은 George H. Thomas란다.

 

 

 

 

 

 

 

 

 

동상의 시선은 더몰쪽을 향하고 있다.

 

 

원형 교차로의 한쪽에는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교차로에서 보이는 또 다른 교회~

 

 

교회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것은 마틴 루터 Martin Luther다.

 

 

 

 

 

 

 

 

 

이 교회의 이름은 Luther Place Memorial Church인데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외부 모습이 운치있다.

 

 

 

 

 

 

 

 

 

그런데~

 

가족 모습이 심상치 않다.

 

 

꼬맹이가 투정을 부리나~~?

 

이다. 모든 식구의 촉각이 꼬맹이 일거수일투족에 맞춰져 있으니~~ㅎ

 

 

 

 

 

 

 

 

 

 

 

 

 

 

교회 옆으로 오솔길이 나있고

 

 

도로와 인접한 부분에는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 꼬맹이 기분 좀 풀렸나~~? ㅎ

 

 

고풍스러운 외관의 주택도 보인다.

 

 

 

 

 

 

 

 

 

붉은 색의 벽돌과 사암으로 이루어진 주택과 교회 모습을 담아본다.

 

 

 

 

 

 

 

 

 

길가의 부동산에 내어놓은 매물도 구경하고~

 

 

이러다가 밥 굶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당 탐방에 나서자~~ㅎ

 

 

 

 

 

 

 

 

 

스시집은 그냥 패스~~

 

 

 

 

 

 

 

 

 

틈틈이 거리 구경도 하고~

 

 

 

 

 

 

 

 

 

 

 

 

 

 

한 식당을 물색하긴 했는데 대기해야 되나보다.

 

 

대기하는 동안 잠시 바깥 구경 좀~~ㅎ

 

 

 

 

 

 

 

 

 

the pig~

 

우리가 대기 중인 식당인데 바깥 좌석까지 차있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보니 비스듬히 교차되는 도로가 나타나는데

 

 

이 도로는 오가는 차량도 많고 붐비는 모습이다.

 

 

 

 

 

 

 

 

 

다시 들어간 식당~

 

 

아니나다를까 빈자리가 없다.

 

 

 

 

 

 

 

 

 

 

 

 

 

 

모처럼 와인도 한 잔씩 하잔다.

 

 

마나님이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맛있는 고기가 있고

 

 

야채도 있으니 이만하면 족하다~~ㅎ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면서 본 거리 모습~

 

 

 

 

 

 

 

 

 

토마스 서클 공원을 지나면서 교회 모습도 담아보고

 

 

호텔 모습도 담아봤다.

 

 

 

 

 

 

 

 

 

여행에서 야간에 여행지를 돌아보지 못하면

 

여행의 1/3은 놓치는 거라는 게 평소 내 지론이지만

 

 

활기찬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