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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술탄 모스크 Sultan Mosque와 부소라 스트리트를 구경하고~

 

 

 

탄 모스크 Sultan Mosque 바로 앞의 거리가 부소라 스트리트 Bussorah Street인데

 

술탄 모스크를 보러 여행자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점 등 많은 상점들이 이어져 있는 곳이다.

 

 

마침 일찍부터 문을 연 상점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각종 향수를 파는 상점이었는데 나는 이들 향수에 대한 것 보다는

향수를 담고 있는 수많은 유리병들 모양에 더 눈길이 끌렸다.

 

 

상점 반대편의 카페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고~

 

 

 

 

 

 

 

 

 

부소라 스트리트에서 바라본 술탄 모스크 모습이다.

 

 

거리의 상점들은 그 대부분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상태이고~

 

 

 

 

 

 

 

 

 

한 가구점 안에는 아랍의 독특한 문양으로 장식된 탁자들이 놓여 있다.

 

 

분명 수피댄스 때 입는 의상 같은데 여전히 생기는 의문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 두 손을 체인으로 묶어 놓은 건지~

 

 

 

 

 

 

 

 

 

이 거리에 인포메이센 센터가 있었네~

 

 

거리와 어울어진 술탄 모스크 모습이 멋지다.

 

 

 

 

 

 

 

 

 

가까이 다가가자 술탄 모스크의 모습이 거대하게 다가온다.

 

 

술탄 모스크 반대편 거리 모습도 담아보고~

 

 

 

 

 

 

 

 

 

술탄 모스크 바로 앞에 위치한 상점 모습인데

 

상품의 대부분이 각종 기념품들로 채워져 있다.

 

 

 

 

 

 

 

 

 

기념품은 살만 한 것이 없고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이다~~ㅎ

 

 

제 술탄 모스크를 구경해 보자.

 

 

술탄 모스크 앞을 지나는 거리의 폭이 건물 규모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협소해서

 

모스크의 전체 모습이 한 컷에 잡히질 않는다.

 

 

술탄 모스크 Sultan Mosque

 

 

 

 

 

 

 

술탄 모스크 내부 모습~

 

 

1825년에 지어졌다는 이 술탄 모스크는 아랍 스트리트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으로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이슬람인들이 종교활동을하기 위해 찾는 곳이라고 한다.

 

 

 

 

 

 

 

 

 

건물 자체의 구조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장식을 배제한 간결한 모습이다.

 

 

짧은 치마나 맨살이 드러나는 복장으로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외국인 여행자가 여실히 증명?해 준다.

 

 

 

 

 

 

 

 

 

기도실 전체 모습을 다시한번 담고 밖으로 나섰다.

 

 

모스크 정면의 거리 모습도 담아보고~

 

 

 

 

 

 

 

 

 

술탄 모스크 앞을 지나는 거리는 곧장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로 이어지는데

 

지척인 거리라 가보지 않을 수 없지~ㅎ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로 가는 도중에 담아본 술탄 모스크 모습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 표지판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기념관으로 호기있게 다가갔는데

 

이~런 티켓을 사야 한단다.

 

 

안내서에는 분명 무료 가이드 투어 운운해 놓았는데~~ㅠ

 

 

 

 

 

 

 

 

 

입구의 비지터 센터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50불이었던가~~? ㅎ

 

 

기념관 앞뜰 뒤편으로는 말쑥한 현대식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

 

 

 

 

 

 

 

사진 전시물들이 많다.

 

 

 

 

 

 

 

 

 

 

 

 

 

 

왕족들이 썻던 모자들과

 

왕의 사진이 박혀 있는 훈장도 전시되어 있다.

 

 

 

 

 

 

 

 

 

간단한 생활 도구들과 의상도 전시되어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온 옛 모습과 함께

 

 

식민지 시절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다양한 형태의 배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았다.

 

 

 

 

 

 

 

 

 

 

 

 

 

 

 

 

 

 

 

말쑥한 모습의 아이들 사진도 있는데

아마도 상류층 자녀들이었을 듯 하다.

 

 

초대 대통령 부처 모습도 있고~

 

 

 

 

 

 

 

 

 

과거 부기스 스트리트의 유력 인사들 모습도 전시해 놓았다.

 

 

 

 

영향력있는 여성 인사들과 외국인 여성들 사진인데

 

이곳의 사진들은 대개 50~60년대 모습이라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