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는 원래 싱가포르의 초대왕인 술탄 후세인이 살던 궁전으로
궁전의 옛 이름인 이스타나 캄퐁클람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내부의 전시물은 사진과 각종 인쇄물들이 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주로 말레이계가 싱가포르의 중심 역할을 했던 때의 모습들이라고 한다.
코란도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한켠에는 영화 관련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래된 영사기도 있고~
영상 기록물들도 많이 보인다.
인형극에 사용되었을 듯한 인형들도 전시되어 있다.
전통 악기들과 더불어 현대 악기도 전시되어 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그려놓은 것도 있었는데
식민지 시절의 모습이었던 거 같다.
잘 짜여진 카펫트도 전시되어 있고~
그림으로 그려진 이 모습은 사진으로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2017년에 사우디아라비아 사진 작가가 기도하러 모인 무슬림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이 곁들어져 있다.
전시실 입구에서 본 북이다.
사실 이곳의 전시물들은 크게 흥미를 끌 만한 것들은 못 되고
보지 않았더라면 궁금했을 거라는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수준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하다.
기념관 앞뜰의 쉼터 모습이다.
기념관을 나서면서 본 모습들~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Malay Heritage Centre 주변 모습이다.
다시 부소라 스트리트로 접어 들어서~
아랍 스트리트를 나서면서 본 모습들이다.
거리 입구에서 술탄 모스크도 다시 담아보고~
MRT 부기스 역이다.
MRT 승강장에도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지하철의 스크린 도어는 이곳 싱가포르에서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한다.
이제 싱가포르 속의 작은 인도라는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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