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사 文成祠
오죽헌 경내에 있는 문성사 文成祠 모습이다.
문성사는 율곡 이이의 시호에서 따온 이름으로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문성사에서 내려다본 오죽헌 모습이다.
문성사 좌측에 거대한 노송이 한그루 있는데 율곡송이란다.
율곡송 栗谷松
후면에서 바라본 오죽헌 모습이다.
바깥채로 이어지는 대문~
바깥채 모습이다.
방안에서는 사임당의 글과 이이의 격몽요결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서예전문가들의 글씨도 볼 수 있었고~
바깥채 뒷편의 안채 모습이다.
안채의 뒷뜰 모습이다.
담장 너머로 어제각 모습도 보이고~
어제각 御製閣
전면에서 본 어제각 모습이다.
벼루와 격몽요결과 함께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을 모델로 한
오천원권과 오만원권 화폐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격몽요결 擊蒙要訣
어제각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이다.
바깥채 모습~
바깥채 앞 화단에서 작은 꽃봉오리가 보이는데
목단이란다.
바깥채를 나서서 율곡기념관으로 가본다.
오죽을 배경삼아 기념사진도 남기고~
율곡기념관 뒷편으로 보이는 노송들이 운치있다.
율곡기념관에서 본 율곡 초상화~
이매창의 그림들이다.
율곡선생 행장기도 살펴보고~
율곡기념관을 나서서 담아본 오죽헌 모습이다.
기념품점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 보았는데
특별히 눈길을 끄는 게 없다.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상품들에 식상하고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아~ 초롱이다.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밤마다 어두운 방안을 밝혀주던 초롱불~
반가운 마음에 셔터를 눌렀는데~~
기념품점 직원이 조용히 다가와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더이상의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
왜 사진을 찍으면 되질 않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냐고 물어보질 않았으니 더더욱~~ㅠ
남들처럼 신사임당과의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해서~~^^*
오죽과의 작별도 고하고 그만 오죽헌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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