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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보스턴의 역사적인 현장을 찾아서~

 

 

 

리가 들어선 이 거리는 하노버 스트리트 Hanover St다.

 

거리 중간에서 보이는 교회는 St. Stephen's Catholic Church이고~

 

 

하노버 스트리트와 이어지는 골목길은 거리의 부산함과는 달리 조용한 적막감이 흐른다.

 

 

 

 

 

 

 

 

 

교회를 마주하고 있는 길 어귀에는 기마상이 하나 우뚝 서있는데 Paul Revere Statue란다.

 

 

기마상 뒷쪽으로 멀리 올드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가 보이는데

 

우리는 교회쪽으로 향하지 않고 거리를 마저 따라가본다.

 

 

 

 

 

 

 

 

 

이 분들도 여행 오신 분들인가~?

 

 

무척 독특한 발코니창을 가진 건물들이 늘어서 있네~

 

 

 

 

 

 

 

 

 

어느새 거리의 끝부분까지 왔다.

 

 

이제 하노버 스트리트 끝부분에서 만난 커머셜 스트리트를 따라가본다.

 

 

 

 

 

 

 

 

 

괜히 이 길을 따라왔나~?

 

 

별 구경거리도 없는데~~ㅠㅠ

 

 

 

 

 

 

 

 

 

조금 더 걸어가니 시원스런 바다가 나타나고 멋진 다리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North Washington Street Bridge란다.

 

 

 

 

 

 

 

 

 

다리 건너 해안의 풍경이다.

 

 

 

 

 

 

 

 

 

랭온 공원 Langone Park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이제 공원을 나서자.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언덕길을 오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배인 많은 묘비들이 보이는데

 

이곳은 보스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매장지이며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의 일부로 방문할 수 있는

 

세 개의 공개 묘지 중 하나인 Copp's Hill Burying Ground라고 한다.

 

 

Copp's Hill Burying Ground

 

 

 

 

 

 

 

골목길 가운데 종탑이 우뚝 서있는 곳이 올드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다.

 

 

 

 

 

 

 

 

 

 

 

 

 

 

올드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와 주변 건물들의 배치부터 살펴본다.

 

 

 

 

 

 

 

 

 

티켓 부스에서 결제부터 하고~

 

 

 

 

 

 

 

 

 

보스턴에는 자유의 길이라 불리는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이 있다.

 

 

프리덤 트레일 붉은 라인으로 표시된 약 4km의 도보 코스를 따라 가면서

16개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볼 수 있는 미국 독립의 역사를 돌아보는 산책 코스인데

 

올드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도 그러한 유적지 중 하나다.

 

 

 

 

 

 

 

 

 

교회 내부로 들어가본다.

 

 

 

 

 

 

 

 

 

제대와 입구의 상부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 모습이다.

 

 

 

 

 

 

 

 

 

순백으로 치장된 교회는 작지만 깔끔한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이곳의 역사성과 의미를 설명해주는 시간도 갖고 있다.

 

 

 

 

 

 

 

 

 

이 작은 교회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의외로 많다.

 

 

 

 

 

 

 

 

 

교회 주변의 정원 모습이다.

 

 

 

 

 

 

 

 

 

붉은 담장에 표지판이 많이 걸려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담아봤다.

 

 

 

 

 

 

 

 

 

이곳 직원이 방문객의 질문에 친절히 안내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이 랜턴도 나름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

 

 

랜턴 아래에 적혀 있는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