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를 나서서 본 모습이다.
Back Bay Station 맞은 편으로 가면 푸른 녹음이 있는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포기하고 역 쪽으로 향한다.
뭐라도 먹겠다고 들어선 버거집~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은 모양이다.
이 친구는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데~
이 친구는 이곳에서 처음 본 친구이고~~ㅎ
이 버거집의 한쪽 출입구는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
이제 역으로 들어가보자.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쪽은 지하철로 이어지는 통로다.
도너츠 가게도 있네~
역사 내부 모습이다.
돌로 된 의자가 무척 특색있다.
그 상부 모습은 어떨가~~?
주두가 원뿔형으로 퍼져있는 걸 보니 플랫 스라브 구조인가보다.
도너츠 가게에선 뭘 사실려고~?
배낭이 무척 커 보인다.
여행자인가~?
이곳으로 지나는 지하철은 Orange Line이란다.
여전히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 저 분은 누구신지 끝내 알아내질 못 했다.
이제 우리도 열차를 타러 갈 시간이 됐단다.
플랫홈에 내려선 모습~
플랫홈 모습이다.
이제 보스턴을 떠나게 되는데 이곳을 다시 와볼 수 있을까~?
아마도 그럴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보인다.
못 가본 곳도 부지기수인데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다시 와 볼 기회는 없을 듯 하다.
막상 떠날 시간이 되니 섭섭하네~~ㅎ
맨해튼에 도착한 모습이다.
조금 쉰 덕분인지 울 꼬맹이도 씩씩하게 걸어가네~~ㅎ
늦은 시간이라 식당엔 못 가고 간단한 음식을 사먹는 것으로 결정을 봤다.
그래서 찾아간 곳~
Wasabi다.
이곳 외에도 매장이 있다는데 무척 성공한 케이스란다.
아니나다를까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고 난다.
역사에 이런 모습이 있었던가~?
펜역을 나선다.
맨해튼의 밤거리 모습이다.
역시 뉴욕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모습들이다.
'U.S.A. 여행 > 뉴욕 워싱턴 보스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는 모든 게 경이롭기만 한 뉴욕의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0) | 2019.10.27 |
---|---|
뉴욕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 (0) | 2019.10.25 |
보스턴의 쇼핑몰 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를 돌아보고~ (0) | 2019.10.08 |
보스턴의 그린웨이 Rose Kennedy Greenway를 돌아보고~ (0) | 2019.10.06 |
보스턴 하노버 스트리트 Hanover St 에서~ (0) | 201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