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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보이는 모든 게 경이롭기만 한 뉴욕의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점 업체들의 상호를 기록한 표지판인 모양이다.

 

많기도 하네~

 

 

파이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도 있다.

 

마치 고장난 파이프에서 나온 것처럼~~ㅎ

 

 

 

 

 

 

 

 

 

마켓 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무척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앙증맞게 만들어 놓은 매장도 보인다.

 

 

 

 

 

 

 

 

 

뭘 먹었는지~~

 

 

곳곳에 쓰레기통도 만들어 놓았다.

 

 

 

 

 

 

 

 

 

이 소화전은 지금 사용 중인 건 아닌 듯 싶다.

 

 

첼시 마켓 Chelsea Market은 1890년대 뉴욕 비스켓 컴퍼니가 공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단장해서

 

1997년에 문을 연 마켓이라고 하는데

 

 

120년이 넘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를 한 것이 특징인데

 

독특한 이런 모습들로 인하여 지금은 관광 명소가 되어 있는 곳이다.

 

 

 

 

 

 

 

 

 

내부 벽체를 그대로 살려 놓은 곳도 있고

 

높은 천장에 매달려 있는 각종 시설물들이 과거에 공장이었슴을 실감케 해 준다.

 

 

그 아래에 위치한 음식점 마다 많은 내방객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차 있는데

 

당초에는 주로 음식점 위주로 상점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곳곳에 쉼터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언제든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요즘은 폐공장을 이용해서 미술관으로 오픈하기도 하고

 

오래된 공장 지역을 옛 모습이 간직된 공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마켓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발상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낡은 벽돌 벽에 철재 기둥도 세워져 있고 그 위로는 각종 파이프가 지나가고

 

그 아래에는 이런 노후 시설물들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매장을 꾸며 놓았다.

 

 

고물상에서나 볼 수 있슴직한 폐드럼통이 멋지고 훌륭한 쓰레기통으로 재탄생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종이 등과 붉은 용이 천장을 날아다니는 독특한 매장으로 들어선다.

 

 

중국 느낌이 물씬나는~

 

 

 

 

 

 

 

 

 

종이 우산도 멋지게 달아 놓았네~~

 

 

 

 

 

 

 

 

 

산만하고 요란스럽게 꾸며 놓은 매장도 있는데 이런 모습도 이곳에서는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든다.

 

어수선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곳 시장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젊잖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옛 공장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통로 모습~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본 천장 및 벽 모습~

 

 

 

 

 

 

 

 

 

입가에 미소가 흐르는 걸 보니 재미있으신가보다~~ㅎ

 

 

 

 

 

 

 

 

 

매장과 휴식 공간의 구분이 모호한 곳도 많다.

 

 

 

 

 

 

 

 

 

울 꼬맹이는 오수를 즐기실 타임인가보다~ㅎ

 

 

 

 

 

 

 

 

 

뭘 사실 모양인데~

 

 

난 매장 내 상품 구경이나 하자~

 

 

 

 

 

 

 

 

 

이건 뭐지~?

 

 

데코레이션이야~?  아님 팔려고 내놓은 상품이야~~

 

 

 

 

 

 

 

 

 

이건 뭐가 덤이지~? 아님 복합 상품~~?

 

 

계산대에 서있는 걸 보니 뭔가 사긴 산 모양인데

 

이런 건 내 관심 밖의 일이다~~ㅎ

 

 

 

 

 

 

 

 

 

이 피크닉 가방 하나면 만사 오케이일 듯 하다.

 

별 게 다 있네~~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처음 딱 보는 순간 총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 아짐씨는 손님~?  아님 서빙 중인가~?

 

한 손에 햄버거와 커피가 들려 있다.

 

 

 

 

 

 

 

 

 

볼거리에 지겨울 틈이 없다~

 

 

 

 

 

 

 

 

 

이곳에서도 매장 한켠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흉물스럽게 보일 법한 쓰레기통도 묘하게 잘 어울리고 있다.

 

 

유리 탁자 받침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무척 커다란 기계 뭉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