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가족보다 조금 일찍 아파트를 나와서 담아본 주변 모습이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요트들도 정박되어 있다.
아파트에서 바라본 중심 시가지 모습~
그리고 이스트 강변의 요트들~
가족과 함께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첼시 마켓 Chelsea Market이란다.
첼시 마켓으로 가는 도중에 본 거리 모습이다.
뉴욕의 명물 노란 택시가 잔뜩 모여 있는 도로변 건물을 보니
첼시 마켓 Chelsea Market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달한 모양이다.
엥~ 그런데 그냥 지나친다.
그저 졸졸 따라가 볼 수 밖에~~ㅎ
측면에서 본 건물 규모가 상당하다.
적벽돌로 쌓은 외벽이 나름 운치있네~
건물을 잇는 브릿지도 보인다.
길가에 세워둔 수많은 자전거도 보이고~
자전거 행렬이 끝이 없네~
이곳은 마트가 아닌데~~
비로소 궁금증이 풀렸다.
왜 이곳에 들렀는지~
커피가 고팠나보다~~ㅎ
워싱턴에서 처음 맛보았던 그 유명하다는 Blue Bottle이다.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데~~ㅎ
일단 커피부터 마시고 보잔다.
건물 사이를 뚫고 나온 뉴욕의 또 다른 명물 하이 라인 The High Line도 보인다.
커피 마시는 동안 담아본 거리 모습~
이제 첼시 마켓으로 간단다.
첼시 마켓에 들어서서 맨처음 마주친 모습~
기가 막히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ㅎ
통로도 그렇고 매장도 상상을 뛰어 넘는 모습들이다.
평범하길 거부하는 모습들이다.
사람들은 넘쳐나고~
여긴 무슨 매장이지~~?
우리처럼 온 가족이 총 출동한 듯한 모습도 보인다.
이곳도 만원사례고~~
내겐 모두가 흥미진진한 볼거리 투성이다~~^^*
'U.S.A. 여행 > 뉴욕 워싱턴 보스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장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는 뉴욕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0) | 2019.11.15 |
---|---|
보이는 모든 게 경이롭기만 한 뉴욕의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0) | 2019.10.27 |
보스턴에서 열차 타고 다시 뉴욕으로~ (0) | 2019.10.23 |
보스턴의 쇼핑몰 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를 돌아보고~ (0) | 2019.10.08 |
보스턴의 그린웨이 Rose Kennedy Greenway를 돌아보고~ (0) | 201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