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철도가 멋진 공중 정원으로 변신한 뉴욕 첼시의 하이 라인 The High Line~

 

 

 

첼시 마켓에서 하이 라인  The High Line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이곳은 원래 1930년대 식료품과 원자재를 운반하는 철도 노선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쓸모 없어진 철도 노선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라고 한다.

 

 

 

 

 

 

 

 

 

건물 사이를 지나는 공원 옆에는 아직도 철로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

 

 

미술 조각품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 데 이것도 그 중 하나인가보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철 구조물 위에서는 푸른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철길이 통과하는 건물 피로티 부분에는 몇 개의 상점들도 있었는데

 

제법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철길 옆 건물의 넓직한 공간에서는 뭔가를 한창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이곳에서 펼쳐질 공연을 안내하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는데 모두가 공짜라네~~ㅎ

 

 

 

 

 

 

 

 

 

꽃과 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도로와 만나는 곳에 쉬어갈 수 있는 자리와 도로를 조망해 볼 수 있는 데크길도 설치되어 있다.

 

 

 

 

 

 

 

 

 

공원에서 내려다본 도로 모습이다.

 

 

이곳은 주변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마나님 기념 사진도 한 컷 찍어 드리고~

 

 

주변 건물들을 담아본 모습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가진 건물이 운치있고 멋지다.

 

 

 

 

 

 

 

 

 

이 나무 데크는 도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울 꼬맹이 기념 사진도~

 

그런데~ 어딜 보니~~? ㅎ

 

 

 

 

 

 

 

 

 

공원 옆의 시원스럽게 뻗어 올라간 고층빌딩 모습이다.

 

 

 

 

 

 

 

 

 

하이 라인 주변은 옛 건물과 새롭게 건축된 현대식 건물들이 한데 어울어져

 

새로운 도시 모습을 창출하고 있다.

 

 

 

 

 

 

 

 

 

왜~? 울 꼬맹이 전용 차량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거야~?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한 멋진 현대식 건물도 보인다.

 

 

 

 

 

 

 

 

 

하이 라인 주변에는 새로이 신축되고 있는 고층 건물 현장이 곳곳에서 보였는데

 

이 건물은 외형이 무척 특이해서 완공 후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빌딩 숲 사이로 하이 라인은 계속 이어진다.

 

 

 

 

 

 

 

 

 

자연스럽게 자란 풀과 나무들이 아름답다.

 

 

건물들 너머로 멀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보인다.

 

 

 

 

 

 

 

 

 

이 도심 속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걸 보니

 

뉴욕의 명물임에는 틀림없는 모양이다.

 

 

전면으로 무척 높은 빌딩도 보이네~~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거리에서 하이 라인으로 오를 수 있는 곳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도 그 중 하나다.

 

 

출입구 부분에서 담아본 거리 모습이다.

 

 

 

 

 

 

 

 

 

Ironwood Land라~

 

 

아마도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도심 모습을 표현한 것인 듯 싶다.

 

 

 

 

 

 

 

 

 

계속 공원 길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