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최초의 불교 사원 이수루무니아 사원 Isurumuniya Vihara으로~

 

 

 

각종 현란한 색들로 장식된 간판이 도로변을 가득 채우고 있다.

 

 

차량도 예외는 아니고~

 

 

 

 

 

 

 

 

 

복잡한 거리를 통제하는 정복 차림의 교통 경찰 모습도 보인다.

 

 

도로와 나란히 철로가 놓여 있고 때마침 열차가 들어서 있는데

 

역사가 보이질 않는다.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놓친 건지도 모르겠지만~

 

 

 

 

 

 

 

 

 

철로변 옆의 도로에는 각종 상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길게 이어져 있다.

 

 

 

 

 

 

 

 

 

제법 규모를 갖춘 상점들도 그 모습을 나타낸다.

 

 

 

 

 

 

 

 

 

차도와 구분되어 있는 보도 양측에는 각종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푸른 숲과 농부들이 일하고 있는 경작지 모습이 보인다.

 

 

이윽고 도착한 우리의 첫 목적지~

 

이수루무니아 사원 Isurumuniya Vihara이다.

 

 

 

 

 

 

 

 

 

사원 앞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이다.

 

 

기원전 3세기 불교를 최초로 받아들인 데바 남피아 팃사 왕이 인도에서 건너온 마힌다 장로로부터

 

불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 사원을 건립했다고 한다.

 

 

안내판에는 스리랑카 최초의 사원인 이 사원의 주요 장소를 나열해 놓았다.

 

 

사원 앞에는 넓은 호수가 자리하고 있고 호수의 수면은 연잎으로 가득차 있다.

 

 

 

 

 

 

 

 

 

사원 입구에 마련된 신발 보관 장소다.

 

 

신발을 벗고 사원 안으로 들어선다.

 

 

 

 

 

 

 

 

 

사원 건물 뒤로는 하얀 불탑과 함께 커다란 바위가 보인다.

 

 

주변이 온통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이 사원은 록 템플 Rock Temple

 

즉 바위 사원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사원 내의 박물관과 신 사원 모습이다.

 

 

 

 

 

 

Old Shrine Room

 

 

스리랑카 최초의 불교 사원 건물인 Old Shrine Room 모습이다.

 

 

건물 바로 옆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아래에는 코끼리가 새겨져 있는 이 바위는

 

곧바로 호수와 연결되어 있다.

 

 

 

 

 

 

 

 

 

코끼리가 새겨져 있는 바위와 호수 모습~

 

 

 

 

 

 

 

 

 

이제 사원을 구경해 보자~

 

 

 

 

 

 

 

 

 

돌 계단 옆에 세워져 있는 석상이다.

 

 

사원은 바위를 깎아 내부 공간을 만들어 놓았고

 

입구의 목재 천장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매우 작은 불당은 사진으로 담기도 어려울 정도로 협소하다.

 

 

불당 입구의 천장 모습~

 

 

 

 

 

 

 

 

 

기념 사진 한장 남기고~ㅎ

 

 

사원 건물 옆의 암벽에 새겨져 있는 모습~

 

 

 

 

 

 

 

 

 

코끼리 부조 위의 조그만 공간에 동전이 꽤 모여있다.

 

이곳에 넣으면 소원 성취라도 되는 걸까~?

 

 

 

 

 

 

 

 

 

사원 건물 앞 호수 모습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옛사원 모습~

 

 

 

 

 

 

 

 

 

신사원의 석굴 안에 모셔져 있는 와불 모습이다.

 

 

 

 

 

 

 

 

 

석굴 안 불상 모습~

 

 

 

 

석굴 천장에는 새들의 둥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