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르완웰리 세야 대탑과 아바야기리 다고바 Abhayagiri Dagoba~

 

 

 

르완웰리 세야 대탑 기단의 모퉁이에 세워져 있는 작은 탑이다.

 

 

거대한 르완웰리 세야 다고바는 바로 옆에서는 전체 모습을 조망해 보기 어렵고

 

대탑 주변의 다양한 구조물들만 구경할 수 있었다.

 

 

 

 

 

 

 

 

 

르완웰리 세야 다고바 주변 모습들이다.

 

 

무척 호기심 어린 눈으로 관람하는 서양 여행자들 모습도 보인다.

 

 

 

 

 

 

 

 

 

탑 주변에 별도로 마련된 법당 안에서는 불심 깊은 현지인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불상 앞에는 다양한 꽃들이 공양되어 있고~

 

 

 

 

 

 

 

 

 

대탑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탑을 붉은 천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마치 거대한 벽면에 천을 드리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파르초로 뒤덮혀 있는 유적도 보인다.

 

 

탑을 나서면서 다시 본 기단의 수많은 코끼리상과 향을 피우고 있는 모습~

 

 

 

 

 

 

 

 

 

 

 

 

 

 

대탑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수많은 석조 기둥들이 세워져 있는데

 

이것은 건물을 형성하고 있었던 기둥으로 건물의 형체는 사라지고 기둥만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사원에 파견된 경찰들인 모양이다.

 

 

대탑을 나서서 다음 행선지로 가는 도중에 본 모습들이다.

 

 

 

 

 

 

 

 

 

곳곳에서 보이는 수많은 기둥들은 옛 왕궁터 모습이란다.

 

 

오랜 세월을 지켜 왔을 고목의 가지가 운치있고 멋스러워 담아 보았다.

 

 

 

 

 

 

 

 

 

현지인들이 타고 온 버스인 모양이다.

 

 

유명세를 대변해 주듯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한결같이 하얀 옷으로 치장한 여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일 가게의 수박은 우리들의 것과 별반 달라 보이질 않는다.

 

 

대탑을 찾아오는 다양한 탈거리들 모습인데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 서양 여행자들도 보인다.

 

 

 

 

 

 

 

 

 

주변의 상점 모습이다.

 

 

녹음이 우거진 숲의 곳곳에서 건물들의 잔해가 간간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스리랑카의 닭과 현지인들 모습도 내 눈길을 끄네~~ㅎ

 

 

 

 

 

 

 

 

 

르완웰리 세야 대탑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아바야기리 다고바 Abhayagiri Dagoba다.

 

 

 

 

 

 

 

 

 

이 탑 입구에도 옛 건물들의 흔적인 석주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큰 승원인 아바야기리 다고바 Abhayagiri Dagoba는 기원전 1세기에 조성된 사원으로

 

한때 5,000명 이상의 승려들이 거주하였다고 한다.

 

 

 

 

 

 

 

 

 

아바야기리란 뜻은 평화의 언덕이란 뜻을 갖고 있는데 불교식으로 해석하면 마음의 평정을 찾는 수행처란 뜻이 되고

 

다고바는 싱할라어로 탑이란 의미를 갖고 있으니 평화의 사원이란 의미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