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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제타바나라마 다고바 Jetavanarama Dagoba에서 담불라 석굴로~

 

 

 

타바나라마 다고바 Jetavanarama Dagoba~

 

 

제타바나라마 Jetavanarama란 뜻은 인도의 기원정사의 합성어로서 부처님께서 가장 오래 안거를 하셨던 기원정사를

 

스리랑카에 마하세나 왕 재조성한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즉 이 탑은 부처님과 제자들이 가장 오래 머무시면서 많은 일화를 남기며 경전의 중심이 되었던 인도의 기원정사를

 

섬나라 스리랑카에 조성하여 불교 발전을 기하려는 마하세나 왕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탑이라고 한다.

 

 

 

 

 

 

 

 

 

처음 조성 당시에는 122m 정도의 높이였다고 하는 탑을 포함한 사원의 넓이는 아누라다푸라 최대인 약 70,000평이었고

 

이 탑을 조성할 때 사용한 벽돌만도 9천 3백 3십만 장이었다고 한다.

 

 

마하세나 왕은 탑 뒤로 10,000명 이상의 승려들이 머물 수 있는 승가람을 함께 조성하였다고 하며

 

한때 이 탑은 스리랑카 최대의 건축물이며 세계적으로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다음으로 큰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이제 우리도 타바나라마 다고바 Jetavanarama Dagoba를 나선다.

 

 

 

 

 

 

 

 

 

불라 석굴 가는 도중에 만난 모습들이다.

 

 

 

 

 

 

 

 

 

담불라 석굴 부근의 거리 모습~

 

 

 

 

 

 

 

 

 

 

 

 

 

 

 

 

 

 

 

주차장에서 담불라 석굴로 향하는 모습이다.

 

 

 

 

 

 

 

 

 

사원과 함께 황금탑도 조성되어 있다.

 

 

 

 

 

 

 

 

 

불라 석굴 총 다섯 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이 사원을 관리하는 승려들의 요사체와 법당

 

그리고 부속학교가 담불라  석굴 사원 아래쪽 도로변에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할 수 있고 화장실 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사원의 아래층 법당에는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는 사리함이 놓여 있고

 

 

법당 뒷편으로 1990년대  조성된 황금 대불, 그리고 마카라의 입이 입구로 쓰이는 담불라 불교 박물관 함께 조성되어 있다.

 

 

 

 

 

 

 

 

 

황금 대불로 이어지는 언덕 위로 수많은 승려들의 행렬이 보인다.

 

 

 

 

 

 

 

 

 

승려들에게 보시하는 모습도 보이고~

 

 

뭐 하세요~~?

 

 

 

 

 

 

 

 

 

 

 

 

 

 

담불라 불교 박물관 입구 모습이다.

 

 

 

 

 

 

 

 

 

골든 템플을 지나 담불라 석굴로 오르는 바윗길로 접어 든다.

 

 

 

 

 

 

 

 

 

가파른 바윗길이 힘드신 모양이다~~ㅎ

 

 

 

 

 

 

 

 

 

꽃을 파는 아낙들 모습도 보인다.

 

 

 

 

 

 

 

 

 

바위를 끌어 올리는 나무도 있네~

 

 

 

 

 

 

 

 

 

이곳의 터줏대감들이신 모양이다.

 

 

고 녀석 폼 한번 거창하네~ㅎ

 

 

 

 

 

 

 

 

 

제법 많은 원숭이들이 보인다.

 

 

이 녀석에게 바친 것은 아닐텐데~

 

날치기라도 했니~~?

 

 

 

 

 

 

 

 

 

석문을 지나고~

 

 

 

 

 

 

 

 

 

글은 몰라도 무슨 내용인지는 짐작하겠다.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거겠지~ㅎ

 

 

드디어 바위산 정상부근에 도달한 모양이다.

 

주변이 확 트여 보이는 걸 보니~

 

 

 

 

 

 

 

 

 

잎은 없고 가지만 있는 나무가 운치있다.

 

무슨 나무지~?

 

 

임자없는 개 같은데 물리면 어떡할려구~

 

 

 

 

 

 

 

 

 

바위산 정상 바로 아랫부분에 붉은 색 지붕의 작은 건물이 있는데

 

담불라 석굴 입구란다.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