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불라 석굴 사원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호텔이다.
호텔에 도착하니 편안하십니까~?
호텔 1층에 마련된 바 모습이다.
호텔 전면에 풀장도 있고
식당 모습이다.
우리의 숙소~
방갈로 형태로 제각기 자그마한 독립된 건물에 룸이 마련되어 있는데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다.
아침에 호숫가로 나가서 본 모습인데
아직 미처 날이 밝지 않았다.
고요한 호수 모습이 아름답다.
일출을 볼 수 있을까해서 찾은 호수인데
나보다 일찍 호수를 찾은 사람도 있다.
호수 너머 산 위로 붉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이제 막 해가 떠오르려는 모양이다.
조금씩 산 위와 호수 위로 붉은 빛이 많아지는 듯 싶더니
호숫가 너머의 산 위로 붉은 해가 빼꼼히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점점 더 크게 모습을 드러내는 해~
멋지네~
이곳에서 이런 일출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질 못했었다.
호수의 나뭇가지 위에 앉아있는 새가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한다.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해~
호수 위에 떠있는 작은 배가 멋진 모델이 되어주네~
호숫가에서 호텔로 가는 길 모습인데
푸른 잔디와 나무들 사이는 새들의 낙원이 되어 있다.
아니?
이른 아침부터 그리 벗고 활보하고 다녀도 되는 겨~?
어디로 향하는 가 봤더니 호텔 앞 풀장으로 향한다.
식사도 안하셔~? ㅎ
부지런히 길을 쓸고 있는 여인~
나무들 사이로 깊숙히 햇빛이 밀려오는 모습이 보인다.
서둘러 식당으로 향한다.
풀장을 깔금히 정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른 식당~
이렇게 풀만 먹고 기운을 내겠수~~?
서빙하는 친구 모습을 보니 이곳이 남국의 여행지임이 더욱 실감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이건 우리가 식사를 한 건물 모습이고~
이런 패키지 여행은 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정이 빠듯한 듯 하면서도 나름 여유가 있었고
여행지도 알차게 짜여 있고 숙소도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더우기 교통편이며 숙소 등 번거로운 모든 일에서 해방될 수 있기에~
그래서 패키지 여행도 패키지 나름인가 보다.
발걸음도 가벼운 걸 보니 상쾌한 모양이다.
우리가 묵고 있는 독립된 룸 모습이다.
이제 또 하루의 신나는 여행길을 나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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