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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시기리아의 시기리아 박물관 Sigiriya Museum~

 

 

 

늘의 여행지는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관광지 리기아 Sigiriya다.

 

 

스리랑카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엇을 보러 스리랑카에 왔냐고 물으면

 

90%이상이 시기리아를 보기 위해 왔다고 대답할 정도로 유명한 경이롭고 신비로운 곳이다.

 

 

녹색의 넓은 들판과 숲을 지나 시기리아 입구에 도달하자

 

입구에서부터 많은 차량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주차장에서는 외국인들이 타고 온 세련된 차량들과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툭툭이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숲 사이로 난 넓은 길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선다.

 

 

 

 

 

 

 

 

 

아니 왜 가던 길을 멈추지~?

 

이들이 멈춰선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박물관이 있단다.

 

 

시기리아 박물관 Sigiriya Museum 표지석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기리아의 배치도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본다.

 

 

 

 

 

 

 

 

 

리셥션 모습이다.

 

 

전시물들을 돌아본다.

 

 

 

 

 

 

 

 

 

스리랑카의 각종 우표와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주로 어린 학생들이 시기리아를 주제로 그린 그림들이다.

 

 

 

 

 

 

 

 

 

시기리아의 유명한 프레스코 벽화인 미인도를 주제로 그린 그림들도 많다.

 

 

 

 

 

 

 

 

 

반갑게도 우리나라 친구가 그린 그림도 있다.

 

 

 

 

 

 

 

 

 

제법 잘 그린 미인도다.

 

 

복도의 한쪽 면에 벽화를 재현해 놓은  곳도 있다.

 

 

 

 

 

 

 

 

 

복도에 재현해 놓은 프레스코화 모습이다.

 

 

 

 

 

 

 

 

 

이런 모습들도 있었는데

 

박물관치고는 조금 옹색한 전시물이라는 느낌이 든다.

 

 

 

 

 

 

 

 

 

현지인들 모습이다.

 

 

건물 외부에 마련된 물의 정원 모습이고~

 

 

 

 

 

 

 

 

 

건물 바깥에 조성되어 있는 연못이다.

 

붉은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사진 촬영이 불허된 곳도 있지만 전시물의 양과 질이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했다.

 

 

그래서 대신 과거의 모습들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그림 몇장을 담아봤다.

 

 

 

 

 

 

 

 

 

 

 

 

 

 

 

 

 

 

 

 

 

 

 

 

 

 

 

 

 

 

 

 

 

 

박물관에서 마지막으로 들르게 되는 기념품 가게다.

 

 

박물관 표지석에서 기념 사진 한 장 찍고~

 

 

 

 

 

 

 

 

 

시기리아로 들어서는 입구에 동상이 세우져 있는데

 

 

1,400년 동안 숲속에 묻혀 역사 속에서 사라졌던 시기리아를 1898년에 발견했다는

 

영국군 장교이자 고고학자인 모양이다.

 

 

 

 

 

 

 

 

 

기묘하게 생긴 나무다.

 

 

윗쪽 가지에서 아래쪽으로 뻗어 나온 건 가지야? 뿌리야?

 

 

 

 

 

 

 

 

 

드디어 낮게 쌓아진 돌들이 나타나는데

 

 

시기리아의 제일 바깥 쪽에 해당하는 외부 성벽 Outer Rampar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