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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폴론나루와의 랑카 틸라카 사원 Lanka Tilaka~

 

 

카 틸라카 사원 Lanka Tilaka~

 

 

이 사원은 12세기 불심 깊은 파라쿠라마 바후 1세 의해 자신과 왕족들의 기도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사원으로

 

폴론나루와 싱할라 왕조의 건축 기술이 모두 동원된 건축물이라고 한다.

 

 

 

 

 

 

 

랑카 틸라카 사원 17m 높이의 벽돌로 쌓아올린 벽에 지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외벽과 내벽이 있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원의 외벽 모습이다.

 

 

 

 

 

 

 

외벽에는 수많은 스투코 Stucco로 조각된 장식들이 많이 남아 있어

 

사원 조성 당시의 화려함과 장엄함을 짐작케 한다.

 

 

 

 

 

 

 

정교한 조각들이 놀랍기만 하다.

 

 

사원의 입구 모습이다.

 

 

 

 

 

 

 

 

 

 

 

사원의 측면 모습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 보자~

 

 

 

 

 

 

 

이 사원은 입구에서 보면 좁고 높게 보여 왜소하게 보이지만 측면의 길이가 더 길게 조성되어

 

측면에서 바라보면 웅장하여 사원의 장엄함이 아직 남아있다.

 

 

사원 안 깊숙한 곳에 거대한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 불상의 불두는 남인도 타밀의 침입 때 파손되었다고 한다.

 

 

 

 

 

 

 

이 사원은 이중벽으로 이루어져 불상의 뒤쪽으로 통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예불시에는 불상을 중심으로 돌면서 의식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랑카 틸라카 사원은 12세기 파라쿠라마 바후 1세에 의해 최초로 건립되었고

 

야파후와 시대의 비자야 바후 4세에 의해 복원되었다고 한다.

 

 

 

 

 

 

 

지붕을 받쳤을 석기둥도 남아 있고 위로 오르는 계단의 흔적도 보인다.

 

 

 

 

 

 

 

입구에서 바라본 불상 모습이다.

 

 

입구의 외벽에 설치된 조각상이고~

 

 

 

 

 

 

 

입구의 가드 스톤 모습이다.

 

 

 

 

 

 

 

측면에서 바라본 랑카 틸라카 사원 Lanka Tilaka~

 

 

사원 전면에는 수많은 기둥이 세워져 있는 건물 기초가 있다.

 

 

 

 

 

 

 

사원 주변의 작은 탑들이다.

 

 

탑의 기초를 감싸고 있는 거대한 나무가 보인다.

 

 

 

 

 

 

 

캄보디아 사원에서 봤을 법한 모습이다.

 

 

푸른 이끼 옷을 입은 탑~

 

 

 

 

 

 

 

 

 

 

 

 

 

 

 

제법 규모가 큰 하얀 탑도 있다.

 

 

 

 

 

 

 

Kiri Vehera로 알려진 이 탑에 관한 자세한 내용들은 전해지지 않지만

 

파라쿠라마 바후 1세와 그 왕비와 연관이 있는 탑인 모양이다.

 

 

 

 

 

 

 

주변에 작은 탑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탑지기십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