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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알루 비하라 사원을 나서서 캔디로 가는 길~

 

 

면벽을 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는 현지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알루 비하라 사원을 배경으로 담아본 기념 사진이다.

 

 

 

 

 

 

 

 

사원 입구의 건물들 모습이다.

 

 

내미는 손을 왜 그냥 외면하고 가시나요~?

 

 

 

 

 

 

 

 

알루 비하라 사원 입구의 기념품점 모습이다.

 

 

 

 

 

 

 

 

알루 비하라 사원을 나서서 캔디로 가는 중이다.

 

 

 

 

 

 

 

 

건물 외부에 무수히 많은 신들을 모셔놓은 힌두 사원도 스쳐 지나간다.

 

 

 

 

 

 

 

 

제법 번화가처럼 보이는 거리의 뒷편에는 건물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스리랑카 여행 중에 만나게 되는 소도시들은 대개 도로 주변에 거의 모든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다.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은 무척 혼잡스럽기만한데

 

2차선으로 되어 있는 곳은 그나마 규모가 조금 큰 지방 소도시쯤 되는 듯 했다.

 

 

2차선으로 되어 있는 도로의 중앙선은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어 자유스럽게 넘나들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런 이유에서인지 도로는 더욱 혼잡스러워 보였다.

 

 

 

 

 

 

 

 

이곳은 일방통행 거리인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가는 차량들을 보니 제법 규모가 큰 도시인가보다~

 

 

 

 

 

 

 

 

 

 

 

 

 

거리의 행인도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는 앙증맞은 택시도 이방인이 눈에는 그저 신기하게 느껴질 뿐이다.

 

 

 

 

 

 

 

 

교통 경찰 모습도 보인다.

 

 

학교 운동장도 도로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거리의 끝부분이 그대로 도시의 마지막 구간이 되고 있다.

 

 

 

 

 

 

 

 

거리의 끝부분에서는 어디서나 그러했듯이 열악해 보이는 상점들이 줄지어 나타난다.

 

 

 

차도를 유유히 따라가는 소도 보인다.

 

 

 

 

 

 

 

 

도로변을 따라가는 꼬맹이 가족들 모습~

 

 

걸어가는 게 힘들 법도 한데 표정만은 밝은 모습이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산모퉁이 길에서 과일 상점이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보니 또 다른 도시가 가까워지나보다.

 

 

 

 

 

 

 

 

멋진 선남선녀들의 모습이 간간히 건물 벽을 장식하는 모습이 궁금했었는데

 

결혼 예복을 대여해주거나 판매하는 곳임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자그마한 도시의 다양한 도로변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