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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인의 정신적인 고향 캔디로~

 

캔디로 가는 도중에 본 모습들이다.

 

 

 

 

 

 

도로 옆으로 상점들이 밀집해 있고

 

상점들에는 각종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차도와 보도와의 특별한 경계가 없다.

 

그저 하얀 페인트로 칠해진 도로의 경계선이 전부다.

 

 

보이는 모든 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사람 사는 게 어디나 비슷하듯 특별한 것은 없을 터이지만

 

우리와 조금 다른 모습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다.

 

 

 

 

 

 

빨갛고 앙증맞게 생긴 툭툭이는 언제봐도 재밋다.

 

 

호기심에 한번 타보고 싶기는 하지만 사실 무척 불편할 듯 하다.

 

좁고 무척 더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길가에 나무를 잔뜩 쌓아놓고 있는 이곳은 아마도 제재소쯤 되는 모양이다.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구경한 길가의 과일 상점이다.

 

 

 

 

 

 

즉석에서 코코넛즙을 마실 수 있게 해 준다.

 

 

 

 

 

 

바나나도 주렁주렁 걸어 놓았다.

 

 

 

 

 

 

이게 그래도 제일 먹을만 했다.

 

달콤하기도 했지만 제일 위생적인 느낌이 드는 과일이다~ㅎ

 

 

 

 

 

 

과일상 주인들 모습도 담아봤다.

 

 

 

 

 

 

다시 길을 나서서~

 

 

 

 

 

 

 

 

 

 

캔디가 가까워진 모양이다.

 

 

 

 

 

 

 

 

 

 

제법 규모가 있어 보이는 도시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껏 지나쳤던 도로 주변의 작은 도시와는 사뭇 다른 도시형태를 갖추고 있다.

 

 

 

 

 

 

캔디를 가리키는 이정표도 눈에 띈다.

 

 

 

 

 

 

아빠 손을 꼭 잡고 가는 하얀 옷의 꼬마 모습이 귀엽고 당차보인다.

 

 

 

 

 

 

점점 복잡해지는 도로 모습~

 

 

 

 

 

 

아직도 더 가야하는 모양이다.

 

 

 

 

 

 

옥수수를 파는 곳인가 보다.

 

 

드디어 캔디로의 거리를 표시하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캔디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캔디의 거리 모습이다.

 

 

차량도 많고 오가는 사람들도 많다.

 

 

 

 

 

 

거리와 직면하고 있는 학교 모습이다.

 

 

어린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인 양 부모들의 모습도 많이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