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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이여로 제빵소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이천 시내의 작은 호수 안흥지로~

 

커피숍 이여로 제빵소의 내부 모습이다.

 

 

다양하게 꾸며놓은 카페의 감성적인 모습들이 맘에 든다.

 

 

 

 

 

 

 

 

 

 

 

 

 

 

 

제빵연구소란 표식이 있는 곳에서 빵을 만드는 모양이다.

 

 

아내가 주문해온 빵과 커피다.

 

 

 

 

 

 

 

커피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빵도 맛있고~

 

 

대형 창으로는 이천의 시골 마을이 보인다.

 

도심에서와는 다른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았다.

 

 

 

 

 

 

 

카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카페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도자기의 고장답게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를 파티션으로 이용한 모습이다.

 

 

작은 수조 안 금붕어의 여유로운 유영이 편안한 느낌을 더해 준다.

 

 

 

 

 

 

 

이래도 커피~

 

저래도 커피~

 

 

커피가 만병통치약인 모양이다~~ㅎ

 

 

 

 

 

 

 

 

 

 

 

먹음직스럽게 구워놓은 바게트가 눈길을 끈다.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물이 이곳의 유명세를 넌지시 알려 준다.

 

 

 

 

 

 

 

카페의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도자기와 소나무 분재 모습이다.

 

 

 

 

 

 

 

이여로 제빵소를 나서서 찾아간 곳은 이천 시내의 작은 호수 안흥지 安興池다.

 

 

커다란 석판에 애련정에 대한 내용을 새겨 놓았는데 도통 알아볼 수가 없으니

 

그냥 호수 구경이나 하자~

 

 

 

 

 

 

 

한창 만발해 있을 벚꽃을 기대하고 왔는데, 벌써 꽃 반 잎 반이다.

 

 

같은 이천 지역인데 흥천 벚꽃길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처음엔 살짝 당황스러웠다.

 

이곳은 지난주에 왔었어야 하나~?

 

 

 

 

 

 

 

하지만 남아있는 벚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호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애련정 모습이다.

 

 

애련정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면~

 

 

 

 

 

 

 

애련정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이다.

 

 

 

 

 

 

 

떨어진 벚꽃이 호수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호수, 늘어진 벚나무와 꽃, 수면 위를 장식하고 있는 하얀 벚꽃, 호수 주변의 고층빌딩

 

 

그리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곳곳에 써놓은 동시들도 가슴 따듯하게 다가온다.

 

 

 

참 좋다.

 

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