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Edelweiss Swiss Theme Park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시계탑이
있는 건물이다.
바로 뒤이어 나타나는 아름답게 장식한 건물인데, 이 건물에는 카페가 있다.
그리고 다음에 모습을 드러낸 이 건물~
얼핏 소방서가 연상되었다. 눈에 확 띄는 빨간색에 아치로 이루어진 필로티 아래의 차량 때문에~
착각을 자유라지만~~ㅎㅎ
이 마을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티켓 판매소가 있는 건물이다.
이 테마파크의 안내도다.
어느 길부터 가볼까~?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방금 지나온 카페와 관리소 건물인데, 차량 통행을 철저히 규제하고 있다.
에델바이스 가든 힐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산책길로 먼저 들어섰다.
산책길에서 보이는 마을 건물 모습이다.
산책길 주변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 있다.
조금 올라간 위치에서 바라본 마을 입구 건물들 모습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길을 따라가 본다.
조금 전 지나온 알파인 익스프레스 모습인데, 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지 뭐~~ㅎ
하지만 산책길 주변의 꽃들은 종종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한다.
매우 눈에 익은 이 꽃 이름이 뭐였지~?
곧바로 검색해 보더니 데이지란다.
이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ㅎ
꽃길 끝에서 만난 친구~
양이다.
양목장 주변 모습이다.
양목장 위에는 몇 종류의 새가 있었는데, 그다지 관심이 가질 않는다.
아이들이나 관심을 보일 정도라고 평할 수 있겠다.
양목장에서 바라보이는 마을 모습이다.
이젠 마을 길을 따라가 보자.
우편함도 달려 있고 번지수도 기록되어 있는 걸 보니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
담장을 넘어온 덩굴장미가 아름답다.
조용한 마을 풍경이 동화 속에서 나오는 모습들 같다.
골목길의 담쟁이가 그려낸 그림들이 멋지다.
창가에도 예쁜 꽃을 심어 놓았네~
그런데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반사 유리는 안에서는 그대로 보인다는 걸 잊으셨는지~~ㅎ
이건 산골 마을의 장작인가~?
규화목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규화목~
1억 5천만 년 된 나무화석이 또다시 1억 년 이상의 시간을 지나 보석화된 규화목입니다.
음이온과 감마선 등 파장 에너지가 강력하여 인체 치유와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규화목이 지닌 시간에는 도무지 현실성이 느껴지질 않는다.
맞는 말이야~?
브런치 카페인데 조용하기만 하다.
카페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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