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서울

선유정수장의 폐기된 공장 시설 위에 마련된 아름다운 선유도 생태공원~

 

담쟁이로 뒤덮인 과거 선유정수장의 두꺼운 옹벽 뒤로 수조 모습이 나타난다.

 

 

수조는 각종 수생 식물로 가득 차 있고~

 

 

 

 

 

 

 

수조 위로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다.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수생 식물이다.

 

 

 

 

 

 

 

이 자그맣고 앙증맞게 생긴 꽃은 뭘까~?

 

 

어리연꽃이란다.

 

 

 

 

 

 

 

궁금하신 게 많네요~~ㅎ

 

 

 

 

 

 

 

아름답게 피어 있는 노란 어리연꽃 모습이다.

 

 

 

 

 

 

 

어리연꽃이 확실한 지 재확인?

 

맞단다~~ㅎ

 

 

 

 

 

 

 

어리연꽃으로 가득한 수조를 나서서 다시 산책로를 따라가 본다.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활엽수들이 계절이 변하고 있음을 알려온다.

 

 

 

 

 

 

 

자그마한 빨간 열매가 달려있는 이 나무는 뭐지?

 

 

산딸나무라는 이름표가 달려 있다.

 

 

 

 

 

 

 

선유도 이야기라는 비교적 최근에 지은 건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코로나로 폐쇄되어 있는 상태다.

 

 

 

 

 

 

 

키를 훌쩍 넘기는 갈대도 심어져 있다.

 

 

 

 

 

 

 

선유도 이야기라는 건물을 지나서 만난 강가에 자리한 아담한 정자~

 

선유정이란다.

 

 

선유정에서 바라본 한강과 강북 풍경이다.

 

 

 

 

 

 

 

선유정 주변의 소나무가 운치있게 잘 자라 있다.

 

 

대나무도 심어 놓았고~

 

 

 

 

 

 

 

선유정 주변의 아름답고 운치있는 소나무 모습이다.

 

 

공원을 찾은 분들의 여유로운 모습들이 보기 좋다.

 

 

 

 

 

 

 

멋스럽게 만들어 놓은 수공간인 듯한데 물은 채워져 있지 않다.

 

물이 있으면 꽤나 멋있을 듯 한데~

 

 

또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웅장한 체구의 약품 저장 탱크들~

 

 

 

 

 

 

 

 

 

 

 

 

 

 

 

온실도 만들어 놓았는데 내부는 빈약하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온실 주변을 거닐어 보았다.

 

 

 

 

 

 

 

어리연꽃들 사이에 끼어 있는 독특한 외형을 가진 이 녀석~

 

 

네 이름은 뭐니~?

 

 

 

 

 

 

 

이름마저 생소하다~ㅎ

 

 

 

 

 

 

 

방울방울 뭉쳐있는 아름다운 꽃들도 있다.

 

 

 

 

 

 

 

자그마한 돌탑도 쌓아 놓았네~

 

 

쉬엄쉬엄 걷다 보니 공원 끝에서 도로가 나타난다.

 

분명 언제가 양화대교에 이어진 이 도로를 지난 적이 있었을 터인데, 선유도 공원의 존재조차 몰랐다니~

 

 

하기사 2000년 대에 이 공원이 조성되었다고 하니 몰랐을 수도~~ㅎ

 

 

 

 

 

 

 

도로 쪽으로 나있는 공원 입구다.

 

 

이곳에 공원을 관리하는 사무소도 있고~

 

 

 

 

 

 

 

공원에서 바라본 영등포 방면 모습이다.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를 따라 다시 공원 안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