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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전라도

내장사에서 험준한 산길을 따라 백양사로 가는 길~

 

내장사 상가 지역에서 백양사로 향하는 산길이 곧바로 이어진다.

 

 

 

 

 

 

 

산기슭을 따라서 나있는 길이라서 협소하기 그지없다.

 

 

천천히 갑시다~~ㅎ

 

 

 

 

 

 

 

도로가 공중에 떠 있다.

 

 

내장사 입구의 토산품 상가 지역에서 보았던 떠있는 도로 위에 도착한 것이다.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감상한다.

 

 

내장사로 이어지는 도로와 천변의 산책로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단풍길이 향토 기념비 뒤로 계속 이어지는 모습까지

 

한눈에 모두 들어온다.

 

 

 

 

 

 

 

이 위험천만한 도로 위로 차량 행렬이 계속 이어진다.

 

 

 

 

 

 

 

이곳은 도로라기보다 교량이라고 표시하고 있구나~

 

 

가까이 당겨본 내장사 입구의 상가지역 모습이다.

 

 

 

 

 

 

 

멀리 내장사로 이어지는 단풍길 모습이다.

 

 

 

 

 

 

 

다시 길을 나서며 담아본 산길 모습이다.

 

 

 

 

 

 

 

의외로 차량 통행이 많은 길이다.

 

 

산을 가로지르는 지름길이서인가~?

 

 

 

 

 

 

 

산길에서 내려선 평지 모습이다.

 

 

가을 단풍의 명소답게 가로수도 단풍나무로 되어 있다.

 

 

 

 

 

 

 

낯익은 도시들의 이름이 사방으로 이어져 있다.

 

 

 

 

 

 

 

고갯마루에 정자가 세워져 있어서 호기심에 잠시 차를 멈췄는데~

 

 

바로 앞에 계곡을 가로지르는 산과 산을 잇는 멋진 고가도로가 나타난다.

 

 

 

 

 

 

 

표지판을 보니 산을 한 바퀴 휘감며 돈 도로는 까마득히 아래에 있는 도로와 이어진 형태다.

 

 

정자에서 본 산마루 고갯길 모습이다.

 

 

 

 

 

 

 

터널로 이어지는 고가도로 모습이다.

 

 

이 고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잠시 쉬어가라고 만들어 놓은 정자인 모양이다.

 

 

 

 

 

 

 

드디어 백양사 입구로 들어선다.

 

 

 

 

 

 

 

주차를 하고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당근 허기를 달래는 일이다.

 

 

어디로 가실 건가요~?

 

 

 

 

 

 

 

멋진 카페도 들어서 있다.

 

 

좋아하시는 두부 요릿집도 있구려~

 

 

 

 

 

 

 

내 고향 남원집도 지나치고~

 

 

설마 굶기진 않으시겠지~?

 

 

 

 

 

 

 

동창~?

 

무슨 동창이지~? 친구 아니면 동쪽에 난 창~?  ㅎ

 

 

밑반찬으로 내어준 도토리묵이다.

 

 

 

 

 

 

 

오늘의 주요리 연잎밥이다.

 

 

처음 맛보는 별식이다. 건강식이고~

 

맛~?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백양사 경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