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고대도시 유적지 무앙보란 옆의 황금사원으로 불리는 와치라탐 대성당~

 

무앙보란 Muang Boran 유적지와 경계 짓는 수로 너머로 황금빛 사원이 보인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매혹적인 모습에 잠시 들러보기로 했다.

 

 

 

 

 

 

 

고대도시 유적지와 사원을 가르는 수로와 그 안의 분수들 모습이다.

 

 

수로 위의 다리에서 사원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남기고~

 

 

 

 

 

 

 

사원 입구 모습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고~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사원 모습이다.

 

 

이 대성당은 28개의 부처와 10개의 미래 부처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불교 마하 비한 와치라탐, 12 간지 탑의 유물군, 출생

 

연도의 유물군 우파타산티 파고다 등으로 구성된 사원이라고 한다.

 

 

 

 

 

 

 

대성당 맞은 편의 작은 사당에 모셔진 불상 모습이다.

 

 

작은 사당 앞에서 바라본 대성당 모습이고~

 

 

 

 

 

 

 

거대한 코끼리 상도 있다.

 

 

동남아 불교 국가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상과 장식 모습인데, 뱀의 몸통 위 머리가 특이하다.

 

악어 머리 처럼 보인다.

 

 

 

 

 

 

 

가까이 담아본 불상 모습이다.

 

 

앙증맞은 수련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작은 연지도 있다.

 

 

 

 

 

 

 

높게 솟아오른 지붕 위의 탑과 건물 곳곳에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다.

 

 

대성당 앞에서 본 입구 쪽 모습이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태국 특유의 처마 장식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건물 앞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조각품이다.

 

 

건물 뒤쪽의 탑군이다.

 

 

 

 

 

 

 

탑 옆에는 회랑으로 만들어진 종각이 있다.

 

 

종각에서 바라본 탑 모습이고~

 

 

 

 

 

 

 

앙증맞은 작은 종들도 줄지어 매달려 있다.

 

 

 

 

 

 

 

종각 안을 걸어가던 이 서양 처자~

 

 

뒤늦게 알아챈 작은 종들의 울림에 홀딱 빠져 있는 모습이다.

 

 

 

 

 

 

 

사원 뒤뜰에 마련된 동상인데~

 

 

동상 아래에는 King Taksin the Great라고 적혀 있다.

 

 

탁신 대왕 또는 톤부리의 왕으로 불리는 이 왕은 톤부리 왕국 Thonburi Kingdom의 초대 왕이자 유일한 왕이라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중국의 차오저우 시에서 이주했고, 그의 어머니는 나중에 Krom Phra Thephamat의 봉건적 칭호를 부여받은

 

lang이라는 이름의 태국인이었다고 한다.

 

 

탁신 왕은 1767년 12월 28일 시암의 왕으로 즉위한 후, 15년간의 통치 끝에 1782년 4월 6일 48세의 나이로 처형당했다고

 

한다.

 

그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1767년 두 번째 아유타야 함락 이후 왕국의 독립을 회복하는 것이었고, 통치 기간 동안 그는 버

 

마에 패배한 후 분열된 왕국을 통합하기 위해 여러 전쟁을 치렀다고 한다.

 

 

왕국의 빠른 회복 외에도 그는 전쟁에서 얻은 땅을 부처에게 바침으로써 종교를 부활시켰고, 왕국과 종교에 큰 은혜를 베풀

 

어 탁신 왕은 태국의 대왕으로 추앙받았다고 한다.

 

 

 

 

 

 

 

사원 뒤쪽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입상이다.

 

 

 

 

 

 

 

사원의 아래에 있는 앞뒤로 관통된 공간에도 많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다.

 

 

 

 

 

 

 

 

 

 

 

 

 

 

 

사원 외벽에 안치되어 있는 불상이다.

 

 

높다랗게 올려진 탑 위에는 코끼리 상이 있고~

 

 

 

 

 

 

 

사원 내부를 돌아보는 것은 생략했다.

 

 

거대한 무앙보란의 세세한 모습까지 모두 볼려면 하루 해도 부족할 것만 같아서~

 

 

 

 

 

 

 

이곳에도 소원지가 많이 걸려 있네~

 

 

 

 

 

 

 

사원 밖 수로 모습이다.

 

 

이곳에 잠시 쉬어갈 휴게 공간도 있는데, 이곳도 그냥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