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항에 시설되어 있는 회전목마다.
항구 도시답게 항구 주변에는 콘서트 홀을 비롯한 다채로운 시설들이 항구 주변에 몰려 있다.
이곳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오토바이 주차장이고~
붐볐던 항구의 옛 영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철도가 여전히 살아 있다.
항구를 벗어나 가오슝 시가지로 가면서 본 풍경들이다.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인 오토바이 관련 상품들은 도로변 곳곳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가오슝항을 나서서 찾아간 곳~
마사지 샵이다.
맛사지 샵 앞 도로 풍경이다.
마사지를 시작하셨네요~~
간단한 발 맛사지를 받았다.
내가 앉은자리 건너편에 붙여 놓은 발 마사지와 신체 각 부분에 대한 관련 설명이다.
오늘은 오장육부가 편안하겠구먼~~ㅎ
샵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다시 길을 나선다.
다음 행선지로 가면서 본 시가지 모습이다.
K歌가 뭐지~?
K Pop 노래방인가?
가라오케를 뜻하는 것이겠지~~
도로 옆의 주유소들 모습이다.
이 분은 누구신가~?
분명 우리나라 배우 같은데~~
어느 건물에서나 오토바이 주차를 위한 배려는 기본인가 보다.
잠시 후에 도착한 곳~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다.
건물 로비부터 휘황찬란하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푸드 테이블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예쁜 드레스를 입은 신부 모습이 보이는 걸 보니 예식도 진행하는 곳인가 보다.
이곳저곳 푸드 테이블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상당하다.
식사하는 테이블들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각 푸드 테이블의 음식들부터 휑~~ 하니 둘러볼까~?
고기 한 덩어리를 앞에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이 친구의 뒤에도 각종 소시지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각종 딤섬을 쌓아 놓은 코너도 보이고~
작은 잔에 담겨 있는 각종 음료도 보이고, 작은 디시에 담긴 음식들이 가져다 먹기 편하게 되어 있다.
계속 돌아본 갖가지 음식들 모습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종류의 음식을 깔아 놓은 거야~?
이제 반쯤 본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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