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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제주 서부 해안로의 작은 언덕 위 카페 비양놀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곽지 해수욕장을 나서서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본 풍경들이다.

 

 

멀리 바다 건너 비양도도 바라보인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만난 언덕 위 카페 비양놀이다.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카페 앞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잠시 주변 모습을 살펴본다.

 

 

 

 

 

 

 

 

돌담 아래의 작은 꽃이 예쁘다.

 

 

열매를 맺고 있는 돌담 옆의 선인장도 보이고~

 

 

 

 

 

 

 

 

도로 옆의 야트막한 돌담들이 이곳이 제주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안으로 들어선 카페 모습이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무척 단순한 구조처럼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들이 펼쳐진다.

 

두 개의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를 중정 겸 천창으로 처리해 놓은 모습이 독특하다.

 

 

 

 

 

 

 

 

노출 콘크리트의 벽면은 다양한 그림과 사진들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카페의 넓은 창으로는 시원스러운 바다 풍경이 펼쳐져 있다.

 

 

멀리 비양도도 보이고~

 

 

 

 

 

 

 

 

카페 안의 작은 정원 모습이다.

 

 

열대 식물과 작은 하르방들이 눈길을 끈다.

 

 

 

 

 

 

 

 

마을 쪽으로 내어 놓은 중정의 창밖으로는 마을 풍경이 펼쳐져 있다.

 

 

우리가 자리한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잠시 여독을 풀어본다.

 

 

창밖으로 보이는 해안로 풍경이다.

 

 

 

 

 

 

 

 

바닷가에 면한 배추밭도 보이고~

 

 

카페 주변의 도로와 마을 풍경들이다.

 

 

 

 

 

 

 

 

 

 

 

 

카페를 나서서 잠시 주변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정원을 장식하고 있는 작은 꽃송이들이 앙증맞기 이를 데 없다.

 

 

화산석 옆에 풀들도 심어 놓았는데, 이 풀들은 뉴질랜드에서는 목초지를 훼손시킨다는 그 억센 풀이 아닌가~?

 

 

 

 

 

 

 

 

카페 주변 풍경들이다.

 

 

 

 

 

 

 

 

정원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다.

 

 

엄마와 함께 정원에 나온 귀여운 꼬마가 모델이 되셨구먼~

 

 

 

 

 

 

 

 

거친 파도와 맞서고 있는 잘 쌓아 놓은 방파제가 보이는 이곳은 평수 포구란다.

 

 

제주 올레길 15코스로, 한적한 어촌 마을을 거닐 수 있는 한적한 포구라는 이곳은 갈매기가 무리 지어 하늘을 수놓는

 

풍경이 아름답고, 제주도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낚시 명당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많다던 갈매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외로운 낚시꾼 한 명이 긴 낚싯대를 거친 파도에 드리우고 있을 뿐

 

이다.

 

 

 

 

 

 

 

 

내친김에 포구로 내려가 보자~

 

 

 

 

 

 

 

 

내려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억새 모습이다.

 

 

 

 

 

 

 

 

방파제 옆의 원담 모습이다.

 

왜 만들어 놓았지~?

 

 

원담 주변의 바닷가 풍경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