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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치앙마이 치앙라이

태국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날 밤에 돌아본 타패 게이트 Tha Pae Gate와 그 주변 거리 풍경~

 

 

타패 게이트 Tha Pae Gate 앞의 작은 광장 풍경이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된 것은 광장에 펼쳐진 노점상들의 기념품과 포장마차들이다.

 

 

 

 

 

 

 

 

돗자리를 펼쳐 놓고 호객을 하는 상인들의 모습이 무척 평안하고 정겹게 다가온다.

 

 

올드 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성벽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점령당하고~

 

 

 

 

 

 

 

 

사진에 무척 열심들이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성벽 앞에 세워 놓은 코끼리와 왕의 위용이 실로 대단하다.

 

 

 

 

 

 

 

 

우리도 타패 게이트에서 기념사진을 남기자.

 

 

게이트 안쪽으로 이어지는 올드 타운 거리 모습이다.

 

 

 

 

 

 

 

 

게이트 안쪽의 성벽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도로 풍경이다.

 

 

성벽 안쪽의 올드 타운 모습인데, 오늘은 딱 이만큼만~

 

 

 

 

 

 

 

 

우리도 성벽과 함께 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타패 게이트를 나서면서 본 광장의 간이 상점들이다.

 

 

 

 

 

 

 

 

시원한 생과일주스도 팔고~

 

 

각종 꼬치구이도 팔고 있다.

 

 

 

 

 

 

 

 

해산물이 가득한 상점도 있다.

 

 

이제 도로를 건너 호텔로 돌아가자.

 

 

 

 

 

 

 

 

타패 게이트 앞 도로에는 별다른 신호등이 없다.

 

양쪽에 있기는 한 듯한데, 거의 모두가 그냥 무시하고 길을 건넌다.

 

 

익숙치 않은 풍경에 주춤주춤, 도로를 건너기가 쉽지 않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거리의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다시 들어선 우리가 맨 처음 발을 디뎠고, 저녁을 먹었던 거리 풍경이다.

 

 

 

 

 

 

 

 

 

 

 

 

타패 게이트까지 다녀온 사이에 거리가 많이 한산해진 느낌이다.

 

 

 

 

 

 

 

 

쇼윈도의 의상들이 무척 현란하다.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호텔로 이어지는 골목 풍경이다.

 

 

 

 

 

 

 

 

드디어 당도한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좁은 호텔 부지 안에 마련돼 있는 작은 풀이다.

 

가끔 낮 시간에 투숙객들이 이용하기도 하는~

 

 

룸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홀이다.

 

저녁 식사를 하고, 잠깐 동안의 산책으로 치앙마이에서의 첫날을 마감한다.

 

 

 

 

 

 

 

 

우리가 머문 호텔과 개략적인 치앙마이의 지도 모습이다.

 

치앙마이의 올드 타운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의 성벽과 해자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지도의 왼쪽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치앙마이의 신도시 격인 님만 지역인데, 치앙마이에 머무는 동안 이곳 올드 타운

 

쪽에서 3박, 님만 지역에서 3박을 하기로 했다.

 

여행을 올드 타운과 신시가지 쪽으로 나눠서 할 예정이고, 몇 가지 투어 집결지와도 연관이 있다.

 

 

다음날 아침, 룸에서 내다본 호텔 풍경이다.

 

 

 

 

 

 

 

 

 

 

 

 

조식을 차려 놓은 호텔 레스토랑인데, 이미 내려온 투숙객의 대부분이 서양 여행자들이다.

 

 

잠시 살펴본 호텔의 조식 메뉴들~

 

 

 

 

 

 

 

 

베지테리언 음식들로 차려져 있다.

 

 

 

 

 

 

 

 

내가 가져온 아침 식사다.

 

 

 

 

 

 

 

 

 

 

 

 

비건 식단으로 짜여져 약간 걱정스럽기는 했지만, 나름 먹을만 했다.

 

 

핫 디시도 여럿 마련되어 있었다.

 

육류가 몽땅 빠진 식단을 경험해 보기는 처음인데,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켜 만든 메뉴들이 별 거부감 없이 다가왔다.

 

 

 

 

 

 

 

 

커피까지 곁들어 마시니, 부족함이 없는 아침 식사가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