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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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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에서 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으로~ 도로변에 Craigievar Castle 표지판이 보인다. 곧이어 좁은 소로로 접어드는데~ 울창한 숲길이 나타난다. 이윽고 도착한 Craigievar Castle 주차장이다. 이 성은 그램피언 교통 박물관에서 불과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차장에서 성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툭 트인 공간에서 보이는 들판이 아름답다. 울창한 숲길 옆으로 소들이 보인다. 목초지가 좋아서인지 소들의 영양상태가 양호해 보인다. 드디어 성이 시야에 들어온다. 높이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나무의 키가 무척 크다. 높게 쌓아 올린 Craigievar Castle 모습이다. 성 앞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고~ 성 뒤쪽의 성벽 모습이다. 성벽 위쪽으로 가본다. 호기심을 가지고 성문을 살펴보는 울 꼬맹이~ 신기해~?..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 Grampian Transport Museum에서 본 다양한 교통 수단~ 실로 다양한 탈거리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각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도 곁들여 놓았는데 굳이 설명서를 볼 필요 없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울 꼬맹이도 흥미로운 모양이고~ 숙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차량들의 역사도 오래된 모양이다. 앞바퀴를 무척 크게 만든 바이크다. 전체를 나무로 만든 것도 있고~ 자그마한 차를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고 싶은 모양이다~ㅎ 다양한 모습의 바이크들이다. 인형 찾기에 열심인 울 꼬맹이~ 어이쿠~ 이곳에도 하나 있네~~ㅎ 어딜 가니~? 이곳엔 곰돌이가~ 인형을 찾다 보면 구석구석 돌아볼 수밖에 없는데 그런 의도로 계획된 놀이인 모양이다. 자전거에 직접 올라보는 친구도 있네~ 여인의 의상이 마차와 잘 어울린다. 그럼 연세가 꽤 됐겠는 걸~~ 맞어~ 하늘에도 탈거리가 ..
스코틀랜드 아버딘 근교의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 Grampian Transport Museum~ Grampian Transport Museum 입구인데~ 이 교통 박물관은 아버딘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다. 인포메이션 모습이다. 자~ 슬슬 구경해 볼까~? 멋지게 장식된 바이크 모습이다. 오래된 마차인데 과거 귀족들이 사용했던 마차인 모양이다. 마차 위 가방 옆에 작고 앙증맞은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인형이 보이는데 이곳 전시물들 곳곳에 있는 인형 10개를 모두 찾으면 선물을 주겠다는 체크 리스트를 울 꼬맹이가 건네받았다. 인형 찾기에 열심히구나. 이곳에도 하나 있네~~ 올드 카의 엔진이 무척 특이하다. 곳곳에 대형 국기가 걸려 있는데 해당 자동차의 생산국을 나타내는 국기다. 시대별 다양한 모습의 바이크들도 모아 놓았다. 이 자동차는 비교적 눈에 익은 모습인데 아니나 다를까 1956년에 탄생한 차란다..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드럼 캐슬 Drum Castle~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안에 있는 작은 폰드다. 돌담의 게이트로 가든을 나선다. 이런 모습도 운치 있네~ 가든에서 다시 성으로 향하는데 성으로 향하는 길에도 많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무척 커다란 나무 숲도 지나고~ 길 가의 아름다운 꽃들 모습이다. 드디어 가든의 경내를 벗어난 모양이다. 성 주변도 잘 가꾸어 놓았다. 성과 외부를 잇는 도로 모습이다. 성 뒤쪽까지 도달한 모습이다. 이끼 옷을 입고 있는 가지가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성의 뒷쪽 길을 이용한다.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뒷면 모습이다. 거대한 나무의 수령도 대단할 듯싶다. 성의 뒷모습~ 저 작은 석조 건물의 용도는 뭘까~? Chapel~? 드디어 성의 전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 성으로 들어섰던 ..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는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모습이다. 이 가든은 사방에 돌담이 쌓아져 있고, 그 안에 가든을 조성해 놓았는데 가든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해 있다. 돌담 아래에도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 있다. 이 작은 구조물이 있는 곳이 이 가든의 중심부다. 덩굴 식물을 위한 아치도 세워져 있다. 많은 꽃들이 어우러져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아름다운 정원 구경~ 비가 그쳤으니 이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을 구경하러 가자.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잘 가꿔진 경내 모습이다. 뛰지 마~ 넘어질라~~ㅎ 뒤쪽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다. 가든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 연못이 있는 모양이다. 작은 연못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해도 하우스에 비하여 대부분이 작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이다. 단체 사진~? 개인 사진~~ㅎ 연못 가에서 몇 마리의 오리가 노닐고 있다. 이끼 낀 돌담 등 대부분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직선으로 쭉 뻗은 길 저쪽에 가든이 있나 보다. 가든으로 향하는 길 가에서 본 꽃들이다. 드디어 가든 입구에 도착했다. 돌담으로 구획되어 있는 안쪽의 가든은 4세기에 걸쳐 조성된 모양이다. 이모가 와서 무척 좋은 모양이다. 우리 부..
드럼 캐슬 Drum Castle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드럼 캐슬 Drum Castle 모습이다. 이 쪽 길을 따라가면 정원으로 갈 수 있는데 건물의 외관이 간단히 처리되어 있다. 다시 들어선 성의 안뜰 모습이다. 안뜰에서 바라본 또 다른 성문 모습이다. 이곳에서 커피 등을 주문하고~ 뭘 드실려우~? 뜰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이곳은 성 안으로 통하는 문이고~ 막간을 이용하여 뜰에 핀 꽃들을 담아 봤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온 모양이다. Mary's Larder라니 스테이크 등도 주문이 가능한가 보다. 내 몫의 커피~ 간단한 빵과 커피를 주문했나 보다. 울 꼬맹이는~? 맛있니~? 간단한 다과를 즐긴 후 구경을 나서려는데 변덕스러운 스코틀랜드 날씨가 심술을 부린다. 다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는데 좀이 쑤셔 마냥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에서 엿본 중세 귀족들의 생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Nursery 모습이다. 또 다른 Bedroom 모습이고~ 방은 크지 않아도 생활하는데 별 불편함은 없겠는데 위생 시설은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글쎄다~~ 가구들도 비교적 단촐한 모습들이고~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무척 좁고 가파르다. 한 개층을 더 올라서 본 룸이다. 서재와 가족실로 이용됐던 방들인 모양이다. 이제 아랫층으로 내려가자. 좁고 가파른 계단은 1층까지 이어져 있다. 1층 통로는 하얀 페인트로 깔끔하게 도색이 되어 있지만 벽면이 무척 거친 걸 보니 과거의 석재 벽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 듯했다. 아주 작은 룸에서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고 있고 커피 등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층의 통로에까지 기념품들이 늘어서 있고 자그마한 지념품 샵도 ..
스코틀랜드 아버딘 근교의 작은 성 드럼 캐슬 Drum Castle~ 아버딘 근교의 드럼 캐슬 Drum Castle이다. 성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이다. 드럼 캐슬 Drum Castle은 아버딘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주차장에서 성의 안뜰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안뜰의 또 다른 면에 출입구가 하나 더 있다. 성의 리셉션 모습이다. 성 안을 돌아본다. 해도 하우스에서는 내부를 돌아보는 가이드 투어를 진행했는데 이곳 드럼 캐슬 Drum Castle에서는 자유롭게 내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사진 촬영도 가능하고~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실내를 가득 장식하고 있다. 벽면에는 액자들이 즐비하게 걸려 있는데 선대 가족들의 초상화들인가 보다. 다이닝 룸인 듯 싶은데~ 식탁 위의 집기들이 고급스럽다. 울 꼬맹이 기분이 좋으신가 보다. 통로에도 각종 집기와 함께 초상화가 ..
스코틀랜드 귀족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해도 하우스의 정원 Country Park~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호수 모습인데 호수에서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 오리들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오리에게 뭘 주려고~? 호수를 가르는 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이제 해도 하우스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장원이 워낙 방대해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곳까지 발걸음을 한다. 해도 하우스 정원의 중앙을 관통하는 The Scots Mile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해도 하우스 앞에서 시작한 이 길의 반대편 끝에서 보이는 작은 기념탑은 이 가문의 제일 선대 백작을 기리는 기념물이라고 한다. 주 건물로부터 길게 이어지는 이 길은 잉글랜드의 코츠월드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윈스턴 처칠의 생가이기도 한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을 연상케 한다. 울 꼬맹이 아주 신났구먼~ 이모와 뜀박질도 하..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드넓은 정원 가운데 마련돼 있는 자그마한 놀이터다. 클라이밍 놀이 기구인데~ 겁도 없이 잘 올라가네~ 또 다른 놀이기구로 가보자. 이건 아무래도 무리겠지~? 미끄럼틀이다. 처음엔 무척 조심스럽게 올라가더니~ 완전히 재미가 붙었나 보다~ 놀이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방문객들 모습이다. 이젠 다음 장소로~ 길가의 꽃이 예쁘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 좋다. 우리 대장이 따로 없다~~ㅎ 어디로 가실려우~? ㅎ 이곳은 울창한 숲길이다. 높이를 가늠키 조차 어려울 정도로 높이 올라간 나무들이 멋지다. 호수도 나타난다. 호수에서 노니는 수많은 오리들도 보이고~ 호수는 산책로 주변으로 길게 이어진다. 호수 주변은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고~
스코틀랜드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방대한 장원을 돌아본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와 이웃하고 있는 예배당 Chapel 모습이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앞이다. 적막하기만 했던 조금 전과는 달리 몇몇 관광객 모습이 보인다. 해도 하우스 앞 장원 모습이다. 빅토리아 여왕과 이곳 안주인이 심었던 두 그루의 삼나무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나무인가~?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입장 전까지 울 꼬맹이와 장난을 즐긴다. 드디어 해도 하우스 Haddo House로의 입장~ 그런데~ 안으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 대장 꼬맹이가 화장실을 다녀오셔야겠단다. 이런~~ㅠ 투어의 시작점이라 밖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낫겠단다. 결국 우리 일행 모두 대장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 가족 모두 별 아쉬움이 없나 보다. 오히려 지루한 투어에서 해방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