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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을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을 Le Hameau 프티 트리아농에서 구불구불한 냇가와 오솔길을 산책하듯이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마을의 정겨운 전경이다. 호수가에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지어놓아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매우 한적한 전원적인 느낌을 들게 한다. 18세기 당시에는 왕족이나 귀..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프랑스식 정원의 걸작이라고 하는 대정원은 조경가 르 노트르의 설계로 1668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대운하로 이어지는 각종 분수와 조각들로 꾸며져 있으며 조각상만 해도 200여점에 이른다고 한다. 위 사진은 궁전 바로 앞의 화단의 일부이다~~ 궁전의 정원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왕비의 처소 내의 대집무실 대집무실에서 만나게 되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 자녀들 다가올 비극적인 운명을 모른 채 미소를 띠고 있는 일가족의 모습은 여류 화가 비제 르 브룅이 그렸다 한다 왕비가 자주 공식 만찬을 열었다는 대집무실에는 왕비들의 초상화와 대형 회화들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관람 코스..
베르사유 궁전의 왕과 왕비의 침실 왕의 침실 왕의 침실 옆에 있는 대기실 왕의 침실 모습들 왕비의 처소 중에서 맨처음 만나게 되는 평화의 방 왕비의 침실 모습들
왕의 처소 중 옥좌의 방과 전쟁의 방 루이 14세가 은제 왕좌에 앉아 접견을 했다 해서 옥좌의 방이라고도 불리는 아폴론의 방 루이 14세의 초상화를 비롯하여 왕비의 초상화등이 있는 왕의 처소 중에서도 화려하게 꾸며진 방이다. 옥좌의 방 천장화 옥좌의 방 다음으로 이어지는 전쟁의 방 천장화 전쟁의 방은 루이 14세의 용맹스러운 기마..
베르사유 궁전의 왕의 처소 예배당을 거치면 왕의 처소로 이어지는데 왕의 처소는 헤라클레스의 방을 시작으로 풍요의 방 비너스의 방 다이아나의 방 마르스의 방 머큐리의 방 옥좌의 방이라고도 불리는 아폴론의 방 등 신들의 이름을 가진 방들을 거쳐 전쟁의 방으로 이어지는데 각 방의 성격에 맞는 각종 회화와 조각들로 방..
베르사유 궁전의 왕실 예배당 베르사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정원에 있는 라톤의 샘에서 바라 본 전경 궁전 입구 왕실 예배당 삼위일체 천장화가 매우 아름답다. 개인 관람 코스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 왕실 예배당으로 매우 정갈하고 우아한 느낌을 받았다. 성서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회화들이 전면에 ..
샹젤리제 거리의 푸조 전시장 샹젤리제 거리의 푸조차 전시장에서 본~~ 푸조차 상설 전시장 입구 프랑스의 대표적인 차인 푸조~ 내가 여행의 동반자로 선택한 리스카도 푸조였고 사고로 우여곡절 끝에 파리 북역의 Hertz 렌트카 사무실에서 인수받은 차도 푸조였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거리 모습~
에펠 탑과 사요 궁전에서 본 파리의 야경 에펠 탑에서 바라 본 사요 궁전 Palais de Chaillot 의 야경 에펠 탑에서 본 파리의 석양 석양 무렵의 사요 궁전 전경 이 사요 궁전은 1937년에 제6회 파리 만국박람회장으로서 건설되었다고 한다. 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형상인데 에펠 탑 상 드 마르스 공원 육군 사관학교가 일직선 상으로 놓..
에펠 탑에 오르다~~~ 사요 궁전에서 바라 본 에펠 탑 Tour Eiffel 에펠 탑 아래의 관광객들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곳 파리도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우리 서울의 일개 구 정도의 크기 (외곽 지역을 제외 한 중심지 )로 건장한 체력만 가지고 있다면 웬만큼 유명한 관광지들은 걸어서 돌아다닐 수도 있다. 높이 301..
파리의 뤽상부르 공원 궁전과 팡테옹 뤽상부르 궁전 Jardin et Palais du Luxembourg 현재는 상원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궁전의 일부를 뤽상부르 미술관으로 공개하고 있다. 궁전의 앞뜰로서 많은 조각상들과 분수 그리고 다양한 꽃들이 어울어져 있으며 수많은 벤취에는 파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
세느강과 시테섬 언저리에서...... 시테섬 옆의 세느강을 따라 가는 유람선 퐁뇌프 Pont Neuf 1607년에 완성된 다리로 현존한는 것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데 퐁네프의 연인들이라는 영화덕분에 매우 친숙한 이름으로 기억에 떠오르는데 영화에서의 우울한 분위기등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좌측에 보이는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