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곡사

(9)
천년고찰 공주 마곡사 주변에서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기에 취하고~ 마곡사는 640년 (백제 무왕 武王 41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고려 명종 明宗 때인 1172년 보조국사 普照國師가 중수하고 범일 梵日 대사가 재건하였다고 하고 도선국사 道詵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각순 覺淳 대사가 보수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마곡사의 부속 건물들 모습이다. 부속 건물 쪽에서 바라본 마곡천 모습이고~ 마곡사에서는 템플스테이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각종 부대 건물들의 규모가 상당하다. 범종루 모습이다. 마곡천을 건너 남측 사원으로 걸음을 옮긴다. 명부전 모습이다. 마곡사의 태화선원 泰華禪院이다. 마곡사 들어서서 해탈문 解脫門과 천왕문 사이에 왼쪽으로 담장을 둘러친 곳이 있고, 그곳에 오래된 전각이 있는데 이를 영산전 靈山展이라 하고, 그 앞으로는..
천년고찰 공주 마곡사를 돌아본다~ 마곡사의 범종루 梵鐘樓 모습이다. 마곡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서 곧바로 만나게 되는 웅장한 종루가 옛 기억을 생생하게 되돌려 준다. 마곡천에도 연꽃이 많이 피어 있네~ 계곡 옆으로는 많은 연등이 매달려 있고~ 멋스러운 소나무에 소원지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사진 찍기 좋은 곳 마곡사라는데 오늘따라 쉽지가 않다. 비가 내려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운치 있어 좋기만 하다. 마곡사의 가람배치는 제일 뒤쪽의 대웅보전(보물 제801호), 그 아래의 대광보전(보물 제802호) 그리고 제일 앞쪽의 5층석탑(보물 제799호)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된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대광보전 좌측의 응진전 應眞展으로 가본다. 응진전 앞에서 바라본 대광보전 大光寶展 모습이다. 응진전 내부 모습이고~ 응진전 바로 옆..
비오는 봄날에 찾아본 천년고찰 공주 마곡사~ 마곡사 입구 부분에 위치한 상가들 모습이다. 넓은 주차장과 함께 깔끔하게 단장된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곳인데. 예전 모습이 이랬었나 싶다. 유구천의 수국을 구경하고 유구 시내를 한 바퀴 돌아보는 동안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도 마땅히 점심을 해결하기 못하고 이곳까지 오게 되니 시장기가 돈다. 정식을 주문했더니, 연이어 나오는 찬이 식탁 가득히 차려진다. 아내가 특히 좋아하는 청국장이다. 식탁의 마지막 빈자리를 채운 것은 갓 부쳐낸 전이다. 유명 관광지의 때우는 식 음식들이 아닌 정갈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요즘은 어딜 가나 유명한 곳의 음식들이 믿을만하고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차창을 때리는 빗줄기가 예사롭지가 않다. 식당가가 있는 곳에 거대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부터 걸어서 올라야만 되는가..
마곡사 viewMosaic( 'MTE5ODQyNw..', "VIEW","PIE_MTE5ODQyNw..");
공주 마곡사 viewMosaic( 'MTE5ODQwNA..', "VIEW","PIE_MTE5ODQwNA..");
마곡사 가는 길에서..... viewMosaic( 'MTE5ODE1MA..', "VIEW","PIE_MTE5ODE1MA..");
마곡사의 영산전 마곡사의 영산전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일대기를 담은 팔상도를 모신 법당을 가리키는데 이 건물은 천불(千佛)을 모시고 있어 천불전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각순대사가 절을 다시 일으키면서(1651) 고쳐 지은 것으로 마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해탈문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
마곡사의 건축물들 마곡사 오층석탑 대광보전 내부 이 건물은 마곡사의 중심 법당으로 해탈문·천왕문과 일직선으로 놓여 있다. 진리를 상징하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건물로 처음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불에 타버렸던 것을 조선 순조 13년(1813)에 다시 지은 것이라 한다.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지..
공주 마곡사 마곡사 일주문 올초 2월에 동학사를 들러 올라 가면서 이곳 일주문까지 왔다가 다음에 시간을 내어 오기로 한것이 봄이 지나고 한여름에 찾아오게 되었다. 춘마곡 추갑사란 말이 있듯이 이곳 마곡사는 봄철이면 산수유와 왕벚꽃 등이 피어나 그 아름다움이 선경을 방불케 한다는데 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