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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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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으로 치장한 볼리비아 고원의 사막과 호수 모습~ 돌나무가 있는 암석 지역을 벗어나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가는 도중에 몇개의 호수가 더 있다. 혼다 호수와 헤디온다 호수 등 ~ 투어 차량은 호수 지역과 암석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멈추곤 하는데 가는 도중에 차창으로 보이는 풍광들이 한시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든다. 나무 한..
바람과 바위들이 빚어낸 신비스러운 볼리비아 고원 모습~ 돌나무 Abol de Piedra 콜로라다 호수를 나서서 다음 행선지로 향하는 길가의 풍경도 아름답기만하다. 거친 자갈길을 달리기도 하고 고운 모래 사막을 지나기도 하는데 스치는 산들의 모습이 형형색색 제각각이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다니는 기분좋은 날씨인데 날씨마저 우리의 여..
플라멩코가 노니는 콜로라다 호수 Laguna Colorada~ 우유니 투어 둘째 날에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콜로라다 호수 Laguna Colorada다. 고산병으로 고통받은 분들을 데리고 떠난 투어 차량 한대가 줄어들어 일행이 조금은 단촐해졌는데 호수를 찾아가는 길도 만만치않은 사막길이다~ 콜로라다 호수에 당도하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호수 뒷편..
볼리비아 고원의 노천 온천 Aguas Termales~ 에메랄드빛의 베르데 호수를 거쳐 도착한 곳은 노천 온천이 있는 호수 지역이다. 칠레 국경에서 멀지않은 이곳은 화산 지역으로 간헐천과 온천을 만날수 있는 곳인데 이곳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야외에 간단히 물막이만 해놓은 온천과 그곳의 여행객들 모습이다. 온천..
볼리비아로 가는 길~ 우유니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 달의 계곡 투어를 마치고 산 페드로 마을로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은 볼리비아에서 사용하기 위한 환전을 하고 저녁을 해결하는 것이다. 환전소를 찾아가는 길에서 본 식당들을 기웃거려 본다. 마음에 드는 곳을 미리 점 찍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