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루 푸노의 거리 모습과 아름다운 대성당의 야경~ 푸노의 대성당 야경~ 퍼레이드 행렬이 빠져 나간 리마 거리를 거쳐 피노 광장 Parque Pino으로 걸음을 옮겨 본다. 피노 광장 Parque Pino 피노 광장은 크지 않았는데 아르마스 광장과 중앙 시장으로 갈 수 있는 푸노의 중심 광장 중 하나다. 광장에 도달했을 즈음 모두 지나간 줄 알았던 행렬이 .. 페루의 푸노에서 본 민속춤 퍼레이드~ 연이어 이어지는 각팀의 특색있는 전통 의상 만큼이나 뒤따르는 밴드의 악기 구성도 천차만별이다. 전통 민속 의상이 아닌 정장 차림의 여인들 모습도 보이고~ 화려한 장식들을 손에 들고 행진하는 남자들 뒤로 무지개 빛의 다양한 색깔로 치마를 장식한 여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형형색.. 푸노에서 우연히 마주하게된 퍼레이드 ~ 화려한 전통 의상으로 차려 입은 현지인들~ 푸노의 호텔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자 축제가 있다고 알려준다. 뮤직 페스티벌이라고 하는데 뭔지 궁금해진다~ 푸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칸델라리아 성모 축제가 있다는데 시기가 2월인지라 우리 여행 일정과는 거리가 멀어서 축.. 이웃 동네 마실가듯 건너는 볼리비아와 페루 국경~ 페루로 넘어와서~ 코파카바나에서 1시에 출발한 버스는 약 10여분 후에 국경마을인 인 데사구아데에 도착했다. 여행 성수기임을 증명이라도 해주듯 볼리비아 출입국 사무소 앞에는 출국 신고를 하려는 여행자들로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간단히 출국 스탬프를 받고~ 볼리비아측 국경선~ .. 티티카카 호수의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Copacabana 부두 모습 코파카바나에 도착해서 우리 일행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짐을 맡기는 것이었다. TITICACA라고 간판을 내건 여행사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해결한 후 버스로 갈아타고 페루로 향하는 것이 우리의 일정이다. 코파카바나를 찾는 여행자들은 우리처럼 단순히 거쳐.. 코파카바나로 가는 길~ 산 페드로 데 티키나 San Pedro de Tiquina 선착장 라파스에서 아침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는 해발 3,800m의 티티카카 호수로 향했다. 티티카카 호수에 도착해 제일 먼저 만난 것은 조그만 마을이었는데 호수 건너편의 코파카바나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이용해..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