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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나미비아

나미비아의 사막 듄45에서~

 

 

Dune 45~

 

일출을 보러 오른 듄 45와 주변 모래 언덕 모습인데

 

아침 햇살을 받은 모래 언덕들이 제각기 다른 색깔을 내며 이어져 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막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각기 나름대로의 특색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사막을 말하라면 단연 이곳을 꼽을 수 있는데

 

이제 그 소원풀이를 하는 셈인가~

 

 

 

 

 

 

듄45에서 주변 모래 언덕들을 바라본다.

 

수많은 모래산들이 제각기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데

햇빛이 비치는 각도와 그 양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곳 사막이 붉은색을 띄고 있는 것은

 

모래에 다량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듄45를 오를 때는 능선을 따라 올라왔지만

 

내려갈 때는 제각기 입맛대로 내려가는데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는 여행자들 모습도 보인다.

 

 

 

 

 

 

듄45에서의 기념 사진도 남기고~

 

 

 

 

 

 

 

 

 

 

 

 

 

Dune 45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능선에 남겨진 수많은 내 발자욱~

 

문득 우리네 인생도 이와 다를 것이 없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든다.

 

 

 

 

 

 

먼저 내려선 사면에서 능선 위의 마나님 모습도 담아보고

 

혼자서 능선을 타고 있는 여행자 모습도 담아본다.

 

 

 

 

 

 

어디까지 가실려우~~?

 

무슨 생각을 하며 저리도 열심히 걸어가는걸까~

 

 

 

 

 

 

놀라는 표정인지~

 

재밋다는 표정인지~~ㅋ

 

 

 

 

 

 

 

 

 

 

 

 

 

 

이번에도 신발을 들고~~?

 

신발은 내려놓고 찍읍시다~~ㅎ

 

 

 

 

 

 

바람에 날리는 모래 모습이 신비롭다.

 

사면에 남겨진 발자욱도 멋지고~

 

 

 

 

 

 

서서히 흘러 내리는 모래가 물결을 이룬다.

 

능선을 홀로 걷던 여행자는 점이 되어 있고~

 

 

 

 

 

 

 

 

 

 

사면을 내려가는 마나님 모습도 담아본다.

 

 

 

 

 

 

 

모래 언덕에도 곳곳에서 생명의 흔적이 보이는데

 

워낙 건조한 곳이다보니 안개에서 그 생명력을 얻는다고 한다.

 

 

 

 

 

 

그저 즐거우신가보다~

 

장난끼가 작동하는 걸 보면~~ㅎ

 

 

 

 

 

 

듄45 능선을 오르는 여행자 모습이 아득하다.

 

힘겨워 보이기도 하고~ㅎ

 

 

 

 

 

 

 

일출과는 상관없이 뒤늦게 모래 언덕을 오르는 여행자들 모습도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