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허제 관광 야시장에 있는 앨범을 만들어 주는 상점인데, 참으로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서 야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는 인상이 짙게 느껴진다.
각종 먹거리는 당연한 것이고~
안마시술소도 들어서 있다.
젊은 처자들의 발길을 붙드는 화려한 색상의 각종 액세서리들~
떡볶이와 어묵도 있네~
이건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상품인가~?
각종 음식을 선택해서 조달하는 곳도 있고~
세프와 마주 보고 앉은 작은 음식점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각종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 모습이다.
직접 코디까지 해주는 액세서리점도 보인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종의 건강식인 듯하다.
순은으로 만든 상품들이라고~?
눈썹 케어를 받고 있는 듯한데~?
이건 무슨 게임인가~?
상품으로 각종 인형들을 주는 것 같은데~
비주얼부터 비호감이었던 음식들이다.
맛을 좋을까~?
대만名産 ?
뭐지~? ㅎ
입추의 여지가 없는 음식점들 사이에 마련된 시식 공간이다.
미쉘린까지 거론하고 있는 작은 매대 모습이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고기들은 삼겹살인 듯한데~
지금까지 본 야시장들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고 활기찬 곳으로 판매하는 상품들도 제일 다양했던 곳으로 기억된다.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류에서부터 장신구, 생활용품, 간식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
이라는 이 야시장은 무엇보다 다른 야시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먼 이곳까지 찾아온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아니면 오늘이 주말이고 토요일이어서~?
많이 붐벼서 걸어 다니기도 불편할 정도인데,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살펴보게 된 듯싶다.
아무래도 인적이 드물고 썰렁한 느낌의 시장은 제맛이 나지 않을 테니~
계속 이어지는 각종 음식점들 모습이다.
이건 뭐지~?
다양한 USB 코드 같은데~?
각종 먹거리를 조리해 내고 있는 상인들 모습도 담아봤다.
꼬맹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것은 추억의 설탕 과자 같다.
통 위의 쟁반에 다양한 먹거리를 올려놓고 파는 모습이 흡사 우리나라 젓갈을 파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건 엿인가 보다~ㅎ
3대에 걸친 점집이라고~?
이 처자들은 뭐가 그리 궁금할까~? 쏙 빠져 있는 느낌이다~~ㅎ
처음부터 끝까지 마냥 호기심이 일고 흥미롭기만 한 야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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