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Asia 여행/인도 (90) 썸네일형 리스트형 Golden City라 불리는 자이살메르를 향하여~ 찬드니 촉 Chandni Chowk 거리 붉은 성을 나와 숨을 고르고 숙소가 있는 빠하르 간즈로 가기 위해 길을 찾아 나섰다. 아침에 숙소를 나섰을 때는 RK Ashram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라지브 촉을 거쳐 찬드니 촉역을 빠져나와 이쯤에서 오토릭샤를 타고 이동을 했었는데~ 도무지 지하철 역 입구가 보.. 붉은 성의 또 다른 모습들~ 궁전들 뒷쪽으로 돌아가니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타난다. 많은 나무들이 있고 보도 가운데는 거의 모두 수로가 형성되어 있었다. 비록 물 한방울도 없었지만... 이곳으로 물이 흐르면 꽤 낭만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넓게 파여진 중앙에 조그만 건물이 하나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파.. 붉은 성안의 궁전들 모습 디와니카스 Diwan-i-Khas 건설 당시 천장 뒷면의 벽은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만으로 치장했을 정도로 화려했고 붉은 성의 대표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샤 자한의 최후의 유물이라하는 공작좌가 있었으며 이 공작좌는 인류가 만든 그 어떤 황제의 옥좌보다 화려했었다고 한다. 벽면과 천장의 장.. 붉은 성 Red Fort를 가다~ 자마 마스지드를 나와 레드 포트로 향하면서 멀지않은 거리일것 같아 거리구경할 겸 걸어보자 했으나 몇 미터를 가지 못하고 이내 포기하고 오토릭샤꾼과 흥정하여 도달한 레드포트 앞거리에서 만난 첫풍경이다. 벌써 두번의 릭샤를 타면서 흥정에 익숙해 지나보다. 우리 돈으로 치면 .. 델리에서의 첫 여행지 자마 마스지드를 가다. 자마 마스지드 Jama Masjid 인도 India 참으로 호기심을 많이도 유발했던 나라~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지만 섯불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나라 정보의 홍수속에서 많이도 들어보고 읽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동경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유발시켰던 나라 나이가 더 들어갈수록 멀어져만 갈 것.. ooooo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