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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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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를 떠나며 ~ 바라나시의 거리 모습 바라나시에서의 마지막 날 오후 늦게 델리로 가는 야간열차를 타기로 되어 있어 여유가 있다. 여유롭게 쇼핑도 하고 거리구경을 나서기로 했다. 길거리는 매우 혼잡스럽고 혼을 모두 빼놓고 말지만 사람사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시장과 마찬가지로 계란찜 ..
바라나시 강가의 밤과 새벽 모습 아르띠 뿌자 Arti Pooja 모습 강가의 여신에게 바치는 제사의식을 아르띠 뿌자 Arti Pooja 라고 한다고 한다. 힌두교 전통 의식에 따라 코브라 모양의 등에 불을 붙여 정해진 방식에 따라 동작을 취하는 제사의식으로 다샤스와메드 가트의 한 힌두교 단체가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 사진은 다샤..
해질 무렵의 강가 라가 카페에 저녁을 주문해 놓고 강가의 화장터로 행했다. 화장터 구경한 후 다시 모여 배를 타고 나가서 제사의식을 보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것이 이날 저녁의 스케줄이었다. 골목길을 지나면서 좁은 골목길 옆에 쌓아놓은 장작더미를 카메라에 담았다. 무심코 아무생각없이 ~ 조금 ..
바라나시의 좁은 골목길을 거쳐 강가로~ 고돌리아 사거리를 지나오자 온갖 탈거리들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지나간다. 싸이클 릭샤 위의 여인들 개조된 싸이클 릭샤 모습 어림잡아 10여명을 태운 듯 한데~ 마차 모습 우리가 묵은 호텔의 맞은 편 거리에 있는 쇼핑몰 극장도 있어 인도영화 구경도 할 수 있었고~ 붙어있는 두 건물의..
강가에서 호텔로 가는 길 강가의 모습 이발하는 중 강가에서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해질 무렵 배를 타고 돌아보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여전히 붐비는 거리 모습 고돌리아 사거리 모습 이곳 고돌리아에서 부터 강가까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그래서인지 도로 중앙부분은 온통 노점상으로 가득..
바라나시 강가의 이런 저런 모습들 바라나시는 인도인들이 어머니라 부르는 강인 강가-갠지즈-와 동일시되고 때로는 쉬바신 그 자체로도 받아 들여진다고 하며 인구 100만의 도시가 그 자체로 신화에 재현되었고 만신 萬神이 모여있는 신들의 고향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또한 수많은 사상가들이 바라나시를 관통하는 강가..
바라나시의 강가에서~ 바라나시의 강가 모습 바라나시를 보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 바라나시를 보았다면 인도를 모두 본 것이다. 라고 했다는데~ 그냥 쉬엄쉬엄 가트와 강가를 돌아보기로 했다. 여행자 숙소로 이용되는 가트 모습 배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
바라나시 Varanasi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밤새 달려 온 기차에서 내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뭘 좀 먹어야겠더라. 막 도착한 상태에서 아는 곳이 있어야 찾아가지 무작정 도로변을 살피며 식사할 만한 곳을 찾았다. 어렵게 찾아든 이 레스토랑에 온 이유는 단순하다. 제일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