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자 도시가 되어 버린 우유니 시내 모습~ 우유니 시가지 모습 소금 사막 투어를 마치고 들어선 우유니는 오전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딴판이다. 거리를 가득 메웠던 투어 차량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한산한 모습이다. 너무도 다른 모습에 마치 다른 도시에 들어선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는데 오전에 보았던 북적이던 .. 우유니 소금 사막 Salar de Uyuni 에서~ 우유니 소금 사막 Salar de Uyuni 소금 사막 내의 조금 한적한 곳으로 이동하여 우리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겨본다. 우유니 소금 사막에 온 기념으로 Uyuni 라고 글씨를 써 보겠다는데 이곳에서 나의 아둔함은 여지없이 드러나고 말았다. 어떻게 Uyuni 라고 쓰여지는 것인지 몰랐으니 위와 같이.. 우유니 소금 사막의 소금 호텔~ 소금 호텔로 가는 도중에~ 소금 호텔로 가면서 보는 풍경들도 경이롭기만하다. 적당히 고여 있는 물이 사막 전체를 호수처럼 만들어 놓았고 파란 하늘과 그 위를 떠가는 구름이 호수보다 더욱 선명하게 반영되고 있어 바라보는 이의 넋을 잃게 한다. 가까이 당겨 본 바닥 모습~ 가까이에..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우유니 소금 사막 Salar de Uyuni 꼴차니 마을을 떠나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접어든다. 2박 3일간의 우유니 투어의 마지막 종착이자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소금 사막으로 들어서자 야릇한 흥분감이 온몸을 감싼다. 칠레 쪽에서부터 시작된 투어라서 우유니 소금 사막을 맨 나중에 보게 된 .. 활기찬 여행자들로 붐비는 우유니 Uyuni~ 우유니 Uyuni 거리 모습 우유니 시내로 접어들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4륜구동 투어차량들과 여행자들이다. 볼리비아 최고의 여행지 더나아가 남미 전체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인기를 실감케 해주듯 투어 차량들이 메인 도.. 우유니 기차 무덤 Cementerio de Trenes~ 녹슬은 철마~ Alota에서 우유니로 들어가는 길목에 폐기된 기차들을 잔뜩 모아 놓은 기차 무덤이 있다. 열차들이 오고가던 주요 교통 요충지였던 우유니의 과거 모습을 연상해 볼 수 있는 이 기차들은 1905년부터 1950년대에 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볼리비아 광산들이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 우유니로 가는 길목의 작은 마을 산 크리스토발 San Cristobal~ 산 크리스토발 San Cristobal의 교회 우유니 투어의 마지막 날~ 드디어 투어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향한다. 우유니 부근의 작은 마을 알로타에서 1박을 하고 출발한 투어 차량 밖으로는 아침 햇살에 빛나는 초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초원에서 한가로히 풀을 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