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론트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를 타고 돌아본 케이프 타운의 워터프론트~ 쇼핑 몰에서 바라본 항구 모습이다. 쇼핑 몰 바로 앞 부두는 투어객들을 위한 각종 배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주로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고~ 항구 너머로는 하얀 구름을 이고 있는 테이블 마운틴이 보인다. 쇼핑 몰을 나서서 부둣가 길을 걸어본다~ 항구로 들어.. 워터프론트에서 쇼핑 몰도 구경하고~ 항구에 정박해 있는 범선이 멋지다. 항구에는 다양한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데 현대의 선박과 고급스런 요트들도 많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범선들도 종종 눈에 띈다. 부둣가에는 각종 선박을 타 볼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종종 호객꾼들도 만나곤 .. 활기 넘치는 케이프 타운 최고의 관광 명소 워터프런트~ 테이블 마운틴이 항구를 감싸고 있는 듯한 풍경이 멋진데 중턱부터는 하얀 구름이 두텁게 내려 앉아 있다. 편평한 모습의 산 위에 이처럼 하얀 구름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 흡사 테이블 처럼 보인다고 해서 테이블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여전히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케이프 타운의 워터프론트로~ 분명 워터프론트를 찾아왔건만 예상했던 모습과는 딴판이다. 택시 기사가 데려다 주었기에 잘못 왔을리는 만무하고~ 기대했던 모습들은 아니지만 시원스런 바닷 풍경이 참으로 맘에 든다~ 해변가에 늘어선 건물들도 깔끔하고 멋스럽다. 해변길을 따라가다 보면 항구 모습이 보일거라 생..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 Cape Town으로~ 나미비아 빈트후크를 출발해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으로 들어섰다. 아프리카의 최남단이자 케이프 반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케이프 타운은 서쪽은 시원한 대서양, 동쪽은 따뜻한 인도양으로 지중해성 기후를 갖고 있고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탓에 일찍이 유럽인들로부터 .. 오클랜드 부두 거리 Quay St 를 따라서~ 부둣가에 자리한 호텔~ Queens Wharf를 나서서 부두 거리를 따라가 본다~ 1840년부터 1865년까지 25년간 뉴질랜드의 수도였던 오클랜드는 크루즈 여행이나 인근 섬들로의 선상 여행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이며 세계의 이름난 항구도시 중 그 아름다움과 독특한 느낌으로 손에 꼽을 수 있는 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