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서~ 서해안 웨스트코스트 지역의 그레이마우스를 출발한 열차는 동해안 캔터베리 지역의 크라이스트처치를 향해서 쉼없이 달린다. 1987년 11월 22일 인터시티레일 InterCity Rail 회사에 의해 개통되었고 1995년부터 키위레일 KiwiRail의 자회사인 트랜스 시닉 Tranz Scenic이 운행하고 있다는 이 트랜즈.. 뉴질랜드 비경을 달리는 트랜즈알파인 TranzAlpine Express ~ 트랜즈알파인 TranzAlpine Express ~ 트랜즈알파인은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Chiristchurch와 웨스트 코스트 West Coast의 그레이마우스 Greymouth를 연결하면서 서던알프스 산맥을 횡단하는 열차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열차 여행이 몇 개 있는데 트랜즈알파인은 그 .. 호키티카에서 그레이마우스 Greymouth로 ~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가는 중이다. 참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다. 건물들도 고만고만하고~ 하기사 인구가 3천여 명을 조금 넘는 것을 감안하면 무척 넓은 도시라고 할 수도 있겠다~ 상주 인구에 비하면 길가의 차량들도 많은 편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이곳을 거쳐 가는 사.. 크라이스트처치의 아름다운 저택 모나 베일 Mona Vale~ 모나 베일 입구다~ 1905년에 지어졌다는 호화로운 저택으로 지금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관리하는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인데 입구를 바로 지나서 처음 마주친 건물에도 아직까지 지진의 흔적이 남아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자 아름다운 모습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단정하고 아담하게.. 지진으로 처참하게 변해 버린 크라이스트처치 시가지를 보며~ 캔터베리 박물관과 보타닉 가든을 나서서 이 도시의 중심지랄수 있는 대성당을 찾아가는데 견고하게 건축된 현대식 건물을 볼 때까지만 해도 미처 알지 못했다. 지진으로 처참하게 변해버린 크라이스트처치를~! 도심에 가까이 갈수록 심해지는 파괴된 도시의 모습이 두눈으로 보면서도 .. 크라이스트처치의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북섬의 오클랜드를 출발해서 남섬 최대의 도시라는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서봤는데 한산하고 조용한 모습이다. 남섬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뉴질랜드 제3의 도시라고 하지만 인구는 고작 30~40만명 정도이고 우리의 ..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 퀸스타운으로~ 뉴질랜드 제3의 도시이자 남섬 최대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전날 도착하여 호텔 주변의 동네를 한바퀴 돌아본 것이 전부인 채로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난다. 남섬의 주요 관광지를 퀸스타운을 거치며 돌아본 다음 다시 크라이스트처리로 돌아오는 것이 우리의 일정이므로 별 아쉬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