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1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로나의 에르베 광장 에르베 광장 Piazza Delle Erbe 베로나의 대표적인 광장 에르베라는 명칭은 옛날 베로나의 약초 시장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로마시대에는 포로 로마노라고 부르며 재판 집회등을 열던 곳이었다고 한다. 또한 주변 건물들은 14~16 세기에 지어진 것 들이라고 한다. 주변 건물들은 매우 유서깊고 호화롭다고 봤.. 베키오 성 Castel Vecchio 베키오 성 Castel Vecchio 칸 그란데 2세에 의해 1355년부터 2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고 한다. 베로나로 들어오는 길은 아주 쉽고 편했다. 도시가 그리 크지 않아 도보로도 모든 유적들을 돌아볼 수가 있는데... 아티제 강가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어서 강변 옆길을 따라오다 보니 이 거대한 건축물이 눈에 띄어.. 베로나의 아레나 원형극장 아레나 Anfiteatro Arena 알프스에서 발원한 아티제 강이 도시를 S자형으로 가르고 흐르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네또 지방의 아름다운 전원도시가 베로나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데다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이 로마 다음으로 많아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이 도시를 찾는다고 한다. 그.. 베로나 거리와 아티제 강변 베로나의 로마극장 베로나로 가는 길 퓌센 인스부르크를 거쳐 이탈리아 둘러본 후 다시 알프스로 돌아오는 계획에 따라 베로나로 가는 길로 접어 들었다. 도시를 돌아보고 다음 행선지로 행할때는 가장 먼저 고속도로 표지판을 따라 그 도시를 빠져나오는 것이 헤매지 않고 길을 찾는 방법이라는 것을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깨닫는다. 우.. 인스부르크 암브라스 성 위 층의 각 방에는 다양한 전시품들과 초상화들이 걸려 있었다. 또한 중세 시대 당시의 생산물들과 교역물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 전시품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실존 인물이란다.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여자의 모습이다. 온몸이 털로 뒤덥힌.... 정원의 모습 견.. 암브라스 성 Schloss Ambras 암브라스 성 모습 성 내부 모습 외부 창측 모습 고창 부분에는 각종 동물 뿔로 장식되어 있다. 내측 벽면 영화로움을 한껏 누리던 당시의 합스부르크가의 인물화가 그려져 있다. 창측 벽면 대부분 왕들의 인물화가 그려져 있는데 드물게도 아름다운 젊은 여인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마리아 테레지.. 암브라스 성 전시품 박물관에는 무기 갑옷 등 뿐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세에 사용했던 다양한 물건들과... 무기들 근대의 장총도... 이 갑옷을 보는 순간 기분이 묘해진다.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면 않되는 걸까? 중세 유럽의 무기들이 전시되다가 왜....일본 갑옷이... 도꾸가와.. 암브라스 성의 건축물 암브라스 성 Schloss Ambras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르네쌍스 양식의 성이라는데 11세기 부터 지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중세 성들의 고풍스럽고 묵직한 느낌과는 달리 깔끔한 현대식 건물을 보는 느낌이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축돼 희귀 미술품, 보물, 무기들을 전시하고 있.. 암브라스 성 박물관 암브라스 성은 중세에 세워진 성관을 1565년 이후에 대공 페르디난트 2세가 사랑하는 아내 필리피네를 위해 개축한 것이라 한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성 안에는 페르디난트가 수집한 중세의 무기와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성으로 들어오는 출입구 부분인데 좌측으로 가면 박물.. 인스부르크 Innsbruck 황금 지붕 Goldenes Dachi 황금빛 발코니가 있는 3층 건물로 인스부르크의 상징이다. 1500년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유럽에서 모여든 상인들에게 자기의 권력을 과시하기위해 만든것이라고 하는데 2657개의 금박을 입힌 동판을 사용하여 번쩍이는 지붕을 만든것이란다. 내부의 3층에는 막시..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